아내가 언제부터인가 집 밖을 나가는 거를 싫어합니다
결혼 10년 차에 접어들었는데 초반에는 아내와 여행도 많이 다니고 밖에 나가서 외식도 자주 했는데 요즘에는 집 밖을 나가는 거 자체를 너무 싫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도 밖을 안나가고 있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댓글도 매너있게 합시다.입니다.
밖에 나가면 돈 쓰게되니 생활비 아끼려고 외식이나 여행을 자제하시는게 아닐까요?
최근에 소비자물가도 많이 올라서 저희 집도 외식하는 횟수를 줄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부부사이는 좋으신가요???
부부관계에 불만이 있으시면 해결하시면 되시고. 왜 밖으로 안 나가려는지 진지하게 대화로 물어보세요.
원인을 아셔야 해결방법을 찾으실수 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소쩍새83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없지만, 혹시 아이를 키우고 계시는가요?
아이가 있다하면 와이프의 외면이 많이 바뀌었나요?
결혼 초반보다 지금 살이 쪄있다던가, 아니면 외모가 살짝 변했다던가.
아니면 와이프를 자세히 봐주신다면 답은 어느정도 나타나실 수 있습니다
살이 쪄있다하신다면, 다정스럽게 "오늘따라 왜이렇게 이뻐?"
와이프 몸에 손목보호대, 혹은 파스가 붙어져있다면 "오늘 고생많았지? 오늘도 고마워" 라는 말을 먼저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의 내용엔 아이가 있다던가 어느정도 정확한 내용이 없어 추측성으로 이야기를 드리지만, 여자는 임신을 하고 출산을 하며 아이를 키우면서 결혼전과 현재를 스스로 비교하며, 자기 자신은 이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이를 키워오며 많은 스트레스와 육아에 대한 압박이 커지며 몸까지 서서히 아파오면 그만한 육아스트레스는 없을 겁니다.
혹시나 답변글을 보시고 다른 내용인 것 같다면 언제 날 한번 잡으셔서 와이프분과 집에서 데이트를 하면서 천천히 대화를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삶이 무기력해졌거나 모든게 귀찮아져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밖으로 나가기전에 대화를 하셔서 문제점을 해결하는것이 우선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무슨 사연으로 인해 밖을 나가기 싫어 하는지를 먼저 파악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먼저 대화를 해보시고 안되면 전문가의 도움도 필요할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창백한 푸른점입니다.
혹시 아이가 있는건 아닌가요?
아이가 있으면 육아로인해 지치기때문에 아이와 함꼐 외출을한다는게 엄두가 안납니다.
사실 아이의 짐을 들고 나간는게 보통힘든 일이 아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나가는걸 힘들어 하는거 일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시크한꿩289입니다.
아이가 있으시다면 아이핑계로 나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혹시나 부정한 의도를 가질 가능성도 있으니 그에 따른 대응도함께 준비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