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사소한 거짓말 조차 하지 않던 아이였는데
너무 태연스럽게 거짓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유치원에서 친구를 놀이에 끼워주지 않았다고 친구가 슬퍼했다는 얘길 듣고
이것도 저는 충격입니다 친구를 따돌린거나 다름 없으니 ㅠㅠ
아이에게 바로 얘기하지는 않고 애둘러 물었더니 눈 하나 깜짝 하지 않고 거짓말을 하네요
너무 화가 나서 더욱 혼내기만 했는데 너무 당황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