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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버터를 만들어낸 사람은 누구인가요?

요즘 처럼 전기세가 많이 나가거나 할때 언버터 기능을 활용하는것이 전기세를 아끼는 지름길인데요.

이러한 인버터를 만들어낸 사람은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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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인버터는 전력 효율을 높여 전기 요금을 절감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기술입니다. 하지만 특정 한사람이 인버터를 발명했다고 보기는 어렵고, 여러 연구와 개발을 통해 발전해온 기술입니다.

    산업용 유도전동기의 속도 제어를 위한 인버터는 1950년대 미국의 GE(General Electric)에서 사이리스터 방식을 이용해 처음 개발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초기에는 DC전동기 등 특정 가변속 분야에 주로 사용되다가 점차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국내에도 1980년대 초반부터 소개되기 시작했습니다.

    인버터는 직류(DC)를 교류(AC)로 변환하거나, 교류 전원의 주파수와 전압을 조절하여 모터의 속도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장치입니다. 이러한 기술은 가전 제품, 산업용 모터, 전기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규 전문가입니다.

    1920년대를 시작으로 이러한 인버터의 개념이 생기고 발전해 나가는 형식이라 특정 인물을 말하기는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딱 잘라 누가 만들었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이는 과학자와 엔지니어들이 기여하여 점진적으로 만들어낸 기술이기 때문이며,

    인버터의 기본원리는 19세기 전기공학자 패러데이, 헨리 등 전지-자기 변환 실험에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현대적인 인버터는 1958이후 미국에서 개발되어 상용화되기 시작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인버터 기술의 발전은 여러 과학자와 엔지니어들의 노력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중에서도 인버터의 핵심 원리를 발전시킨 인물로는 니콜라 테슬라가 있습니다. 그는 교류 전력 시스템과 관련된 기술을

    혁신하여 전력 변환의 기초를 다졌습니다. 이후 20세기에 반도체 기술과 전력 전자공학이 발전하면서 현대적인 인버터가

    탄생했습니다. 현재 인버터는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전기세 절감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