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인들은 백신패스가 폐지되도 백신접종이 필수인가요?
정말 맞기 싫은데 강제적으로 접종해야하나요?
백신효력도 없이 백신패스유지하던게 폐지가됬는데
굳이..? 생각이 들어서요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백신패스와 관련 없습니다.
4차 백신은, 확진자 급증에 따른 중증/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고위험군(면역저하자, 요양병원,시설 대상자 ) 대상으로 추가접종 시행한다고 합니다
3차 접종 완료 4개월 이후부터 접종, 개인사유 또는 집단 감염이 발생 우려가 있는 3개월 이후부터 접종 가능하다고 합니다
일반 국민에 대해서는 아직 내용없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백신+개인위생+사회적 거리두기 해주십시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그런 생각으로 인해 전파가 많아지고 고 위험군에게도 감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건강한 개인에게는 오미크론 등 코로나 감염은 감기에서 끝날 것이 당연하지만 65세 이상
과 기저 질환 분들에게는 치명적으로 다가 올 수 있어 가능한 전파를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향후 4차접종은 일반에서는 추가 접종이 불투명하며 현재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 방향이 비공식적으로 오미크론 감염자를 용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백신과 감염중 어떤것이 나을지는 아무도 알 수 없는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접종은 개인의 선택이며 의료인에게도 접종을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이 기존 변이와 큰 차이는 확산속도, 그리고 기존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한가에 대한 문제입니다.
한편, 미 연구진에서는 오미크론변이는 지금 백신으로 예방이 어렵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화이자에서는, 오미크론 타겟 백신이 3월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필수였던적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부작용 때문에 접종을 중단하신분들도 간혹 계시고요.
코로나 환자분들을 상대할 확률이 높으므로 본인을 위해 백신을 맞은 사람이 대부분이였던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현재 부스터샷(3차 이상의 추가적 백신)은 필수가 아니며 접종자 본인이 선택하시면 됩니다.
접종 간격이나 접종 종류 역시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원하는 사람에게만 부스터샷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질문자분의 선택에 따르시면 되며 3차 백신이 1, 2차에 비교해서 부작용이나 효과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습니다.
현재까지는 우리나라에서 백신 2차 접종자에 대하여 부스터샷(3차 백신)은 필수가 아닙니다.
12월 초부터 의료계 종사자나 군인 등에 한해서 부스터샷 접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의 종류나 선택가능 여부는 접종 당일 접종지에서 문의하시면 의료진이 상세하게 안내 해 드릴 것입니다.
추후 정부가 안내하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 것이며 접종 시기 또한 그에 따르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백신효력도 없이 백신패스유지하던게 폐지가되었음에도 고령자나 기저질환자와 같은 고위험군의 백신의 접종이점이 더 크다고 판단되며 개인의 선택에 따라 결정하길 권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백신 접종은 필수는 아닙니다. 다만 의료기관 종사자의 경우 백신 접종을 시행하지 않았을때 기관 마다 차이는 있지만 주 1-2회 정도 pcr 검사를 시행하면서 음성을 확인해 왔습니다.
백신 접종은 권고 사항이지 강제 사항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의 판단에 따라서 접종을 받을 수도 받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의료인이라고 하여 강제로 백신을 맞아야 하는 것 또한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맞는게 좋습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 3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한하여 접종하고 있습니다.(변경됨)
부스터샷을 맞으면 기존에 줄어들었던 항체량을 늘릴 수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대항 할 수 있습니다.
○ 1차접종 미접종자 예약
- 접종대상 : 청소년(12-17세), 상시예약(계속), 화이자
- 접종대상 : 18세 이상(성인) 미접종자, mRNA 또는 노바백스
- 시행시기 : 사전예약(2.21.(월)), 접종실시(3.7.(월))
* 접종실시 이후 당일접종(민간 SNS, 의료기관 유선확인)도 가능
○ 3차접종 예약(얀센백신은 2차)
- 접종대상 및 접종간격
- 18세 : 2차접종 3개월 후 3차접종
- 얀센백신 접종자 또는 면역저하자*: 기본접종(얀센1차, 나머지 백신2차)완료 2개월 후 접종
* 면역저하자의 범위는 코로나19예방접종누리집(https://ncv.kdca.go.kr) > 알림·서식 > 안내문 > “면역저하자 및 기저질환자 범위”참조
- 백신 종류: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
○ 면역저하자 추가(4차) 예약
* 면역저하자는 3회를 기초접종으로 하고 부스터 목적의 추가(4차)접종 실시
- 접종대상 : 18세이상 면역저하자* 중 3차 접종 완료자
* 면역저하자의 범위는 코로나19예방접종누리집(https://ncv.kdca.go.kr)>알림·서식>안내문>“면역저하자 코로나19 예방접종 안내문” 참조
- 접종간격 : 3차접종 4개월 후 접종가능
- 시행시기 : 사전예약(2.14.(월)), 당일접종(2.14.(월)), 예약접종(2.28(월)~)
- 백신종류 :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
백신 접종은 비의료인 뿐만 아니라 의료인에게도 강제로 접종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필수라고 할 수는 없으나, 아무래도 코로나 환자와 접촉할 가능성이 높고
또 현재 의료인이시라면 여러 인원과 대면해야 되는 상황에 놓이는 경우가 많으므로
감염시 전파시킬 위험성이 높아 백신 접종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백신패스와는 별개로 미접종자라면 병원 자체에서 PCR 검사를 주기적으로 요구할 수 있습니다.
여러 번 접종을 시행하는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일정 비율 이상 항체가 생기지만 항체가 면역반응을 나타내기에 부족한 정도이거나 지속기간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최근 국내 코로나19 감염사례를 보면 부스터샷까지 접종 완료한 경우는 전체 확진자의 0.017%로 매우 낮았습니다.
가장 먼저 3차접종을 시행한 이스라엘의 연구*를 보면 3차접종을 한 사람은 2차접종만 마친 사람에 비해 감염 예방효과가 11배, 위중증 예방효과가 20배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한 바 있으며, 국내 사례에서도 접종 미완료자와 비교하여 추가 접종 완료자의 경우 사망을 포함한 중증 진행 위험이 91.5% 낮았으며, 2차 접종 완료자와 비교하였을 때도 60대 이상 연령층에서 사망포함 중증 진행 위험이 92.2~100% 낮게 나타났습니다. 영국의 연구에서도 화이자 3차접종 후 아스트라제네카 접종군에서 델타변이 94%, 오미크론변이 71%, 화이자 접종군에서 델타변이 93%, 오미크론변이 76%로 감염예방효과가 커지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감염 초기 무증상 기간의 전파력도 낮추는 것으로 보고되어 기존 예방접종의 이익이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2차 접종과 동일한 백신으로 1회 접종하며 화이자 백신은 기본 접종 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고, 모더나 백신은 추가접종시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일반 인구의 경우 추가 접종은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며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2월 14일 발표된 예방접종 계획에 따르면 2월 말 부터 면역저하자, 요양병원 및 시설 입소자의 경우 4차 접종 진행 되고 있습니다. 그 외 일반인구의 4차 접종계획은 없는 상태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아직은 유지중입니다.
의료인도 차차 해제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백신 접종은 개인의 선택인 부분입니다. 하지만 코로나에 걸렸을때 후유증이나 다른 이에게 전파력으로 인한 문제가 있기에 실보다 득이 많은 경우는 접종을 권장드립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백신패스가 정지되면서 백신접종은 선택사항이 됬습니다. 의료인은 거의대부분 2차 또는 3차까지 완료하신분들이 대부분이기때문에 백신패스 유무와상관없이 거의다 완료한상태이죠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아무래도 의료인들은 고위험군인 환자들과 접촉을 하기 때문에 접종이 필수이기는 하지요. 그렇다고 본인이 원하지 않는 접종을 강제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백신 패스와 상관없답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백신은 코로나19 항체를 사전에 미리 형성하여 면역력을 확보하는 기능을 합니다. 실제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 되었을때 감염을 예방하는 기능을 합니다. 백신 접종후 코로나19에 확진되더라도 코로나에 대한 면역력이 증가된 상태이기때문에 백신 접종자의 경우 중증진행을 억제할 수 있으며 미접종자보다 더 경미하게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우선 백신 접종은 선택이나, 의료계열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의 경우 아무래도 사람을 많이 만나다 보기 때문에 감염의 위험성이 매우 큽니다.
2. 그래서 몸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 이상 백신 접종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일단 통계상으로 백신 접종을 완료하게 되면 코로나19에 감염될 확률 및 중증도가 낮아진다고 합니다.
의료인의 경우 특히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고, 또한 감염되었을 경우 환자 등에게 전파할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백신접종을 필수적으로 권하고 있습니다.
방역패스가 중단되더라도 의료인이라면 백신 접종하여 나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환자분들도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의료진이나 코로나 치료시설, 요양시설 근무자의 경우에도 법적으로 제한이 있는 것은 아니나, 기관, 병원, 업체에서 사칙으로 반강제로 맞게 하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이론적으로는 코로나 백신을 추가 접종한다면 감염 위험을 줄이는 것이 맞기 때문에 병원 근무자들은 최대한 접종시키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백신을 접종한 사람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만, 중증위험도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백신을 접종해야하는 이유입니다. 항체가 감소하기 때문에 돌파감염이 가능하지만 약간의 항체와 기억세포가 존재하기 때문에 중증위험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방역패스가 폐지된 이유는 델타변이에 비해 오미크론의 발현증상이 매우 약해졌기 때문입니다. 백신의 효과가 없어서 폐지한 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