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색이 오랫동안 창백해요. 지금 몸에 별다른 이상은 없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24살 남자이구요. 저는 그동안 의식하지 못했는데 오늘 저희엄마가 손톱색이 창백하다고 하는거 듣고 보니까 제가 봐도 창백한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그동안 쭉 손톱색이 이색이었던 것 같아요. 딱히 몸이 이상한 것 같진 않고 (2달전에 코로나에 걸렸던 것 말고는요 , 지금은 음성이구요.) 술이나 담배도 하지 않아요. 뭔가 몸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피부과 전문의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걱정할 필요 없어보입니다. 손톱 색도 정상수준이고 모양도 정상입니다. 간혹 만성 호흡기 질환을 가진 사람에서 손톱색과 모양의 변화가 있기도 한데 질문자님은 전혀 관련이 없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박수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올려주신 사진만으로는 손톱색깔이 창백한지 판별이 어려울 듯합니다
관련된 정확한 혈액검사를 원하신다면 빈혈검사를 통해 적혈구가 부족한지 등에 대해서 검사해보실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아마 혈액 순환에 문제가 있거나 손발이 차갑다면 현재와 같이 창백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손톱은 머리카락과 마찬가지로 케라틴이라는 단백질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손톱이 약한 사람이라면 쇠고기, 우유, 달걀 등 질 좋은 단백질을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손톱이 너무 건조한 경우 또는 네일아트를 자주 받는 경우에도 손톱이 갈라지거나 부러질 수 있으므로, 핸드크림과 영양제 등으로 수분과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손톱은 샤워 후에 손질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톱이 충분히 수분을 흡수한 상태에서 잘라주면 부러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순간적으로 강한 충격을 주는 손톱깎이보다는 버퍼를 사용해 갈아내는 쪽이 덜 자극적입니다. 손톱 주변의 큐티클을 너무 바싹 잘라내면 피가 나거나 염증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빈혈은 보통 정상체중 이하의 마른 체형에 많고 머리가 핑도는 듯한 느낌 어지러움 무기력증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오심 구토 등도 드물게 동반될 수 있습니다. 손톱 밑 피부가 주위 사람보다 하얗거나 눌렀을때 피가 돌아오는 속도가 늦다면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사진을 통해 보았을 때에는 특별히 손톱이 과하게 창백해 보이거나 손톱 건강의 이상이 있어 보이지는 않으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 지켜보셔도 크게 문제될 것은 없어 보입니다. 다만 혹시 모를 이상 소견이 있을지 확인을 희망하신다면 혈액 검사를 받아보아 비타민 및 전해질 수치 등의 이상이 있는지 확인해보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