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뽑아먹고 뱉을 궁리나하지 진짜 친해져서 같이 인생을 아우르겠다 이런생각하는 사람 없는거 같은데 그리고 모범보인다고 인정해주는 인간도 없구요. 그런게 현실인지 궁금합니다.
이런 말은 좀 그렇지만,
나이먹고 취업한다고 하면, 그게 경력직이라서 중간 직위에 임명되면 모를까,
말단으로 취업하면 다들 퇴물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리고 내 후임들 중에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몇명 있긴 한데,
다들 노련해서 그런지, 닳고 달았더군요.
저도 그런고민많이 해 봤는데요~
그냥 시골에 내려가서 농사나 짓고 살면 오히려 더 만족스러울 것 같습니다. 우리 다 같이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