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FOMC 금리 인하는 거의 확실하다고 보면 될까요?
미정부 셧다운이 풀리고 미국 경제 지표들이 나오는데 고용도 그다지 좋지 않고 소매판매도 부진하게 나왔다고 하더군요.
그 영향인지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미국 채권 금리도 많이 하락하고 있고 주식 시장도 상승하는 거 같은데 12월 FOMC 금리 인하는 거의 확실하다고 보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 인하는 현재 시장에서 기대감이 높지만, 연준 내에 동결과 인하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어 확실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최근 물가 상승 우려와 일부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이 동결 쪽으로 기우는 반면, 고용 둔화와 경제 지표 부진에 힘입어 금리 인하 가능성도 상당히 커진 상태인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인하가능성은 매우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확실치만은 않습니다
미국연방정부의 셧다운으로 인해 10월 고용보고서가 취소된 상황에서 월가는 실업수당청구 건수와 같은 고용지표를 통해 고용시장 흐름을 파악하는데 집중하고있습니다
이번 통계를 보면 시장 전망보다 고용사정이 좋아 미국 중앙은행의. 다음달 기준금리 동결하는데 근거가 될 수 있을것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하지만 CME패드워치에 따르면 이번 통계 발표 이후 12월 기준금리 인하의 가능성이 약 80%대로 유지되어 시장에서는 금리인하 쪽으로 무게를 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12월 FOMC에서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시장 기대가 최근 급격히 상승하여 80%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일부 연준 위원들의 비둘기파적 발언이 이어지고, 미국 고용 지표가 둔화 조짐을 보이며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기대가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연준의 최종 결정은 제롬 파월 의장의 최종 발언에 달려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12월 FOMC 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은 매우 높은 상황이에요. 최근 미국 고용과 소매판매 등 주요 경제 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오면서 경기 둔화 우려가 커졌다고 봅니다.
이로 인해 미국 채권 금리가 하락하고 주식 시장이 상승하는 등 시장에서는 0.25%p 금리 인하 가능성을 80% 이상으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 연준 인사들이 고용 시장 약화를 언급하며 인하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그러나 물가 안정이라는 연준의 또 다른 목표와 FOMC 위원들 간의 이견이 남아있다는 점은 불확실성으로 작용합니다.
따라서 금리 인하가 '거의 확실하다'고 단정하기보다는 높은 기대감 속에서 변동성을 주시하며 최종 결정을 기다려야 한다고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12월 FOMC의 금리 인하가 거의 확실한 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반드시 된다고 할 순 없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인플레이션에 방점을 찍었던 연준이 뚜렷한 소비, 고용 둔화 흐름 속에서 다음 달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금리 인하로 마무리할 가능성이 더 높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확실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제 생각에는 0.25%는 거의 할 것이라 보는 것이 경제가 급격하게 나빠질 것으로 예측되는데 실업률이며 고용률 그리고 정치적압박에 견디기가 힘들 것입니다.
여기서 안내리기보다 조금은 하향하는 것이 본인들한테도 리스크를 줄일 수있죠.
여러 복합적인 이유에서 파월은 속으론 내키진 않겠지만 결국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금융 시장의 연준의 금리 인하를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가 강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준의 시장의 기대와는 별개로 데이터 의존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12월 FOMC의 최종 결정은 앞으로 남은 약 한 달간의 핵심 경제 지표에 의해 결정될 것입니다. 따라서 거의 확실하다 보다는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는 정도로 해석하고 남은 지표들을 주목해야 합니다. 12월의 FOMC 회의는 12월 9~10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해당 회의 전에 발표되는 주요 경제 지표들을 꾸준히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