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딱지의 생성은 대기오염의 영향을 받나요?

2022. 12. 16. 11:18

예전에 신혼여행으로하와이로 갔다 왔었는데요 저뿐만 아니라 와이프도 하와이에 머무는 동안 코딱지가 안생긴다고 신기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거짓말처럼 국내에 들어오고선 다시 이전과 같아졌는데 날씨의 영향인가요 대기오염과 관계있나요?


총 4개의 답변이 있어요.

갸름**** 전문가 인증 뱃지

코 안쪽에는 아주 얇은 점막이 있습니다.

이 점막에서 끈적한 액체가 항상 분비되는데, 평상시에는 분비되는 량이 많지않아 밖으로 나오지 않지만

균이 점막에 침투하면 그 부위에서 백혈구와 수분을 대량으로 내보내는데 이것이 콧물입니다.

코 점막에 염증이 생기거나, 온도 변화가 심할 때, 먼지·세균 등이 들어오면 이를 막기 위해 더 많이 분비됩니다.

또한 기온이 낮은 곳에서는 들이마신 찬 공기를 덥히기 위해 코의 혈류가 증가하여 많은 양의 콧물이 만들어집니다.

이렇게 분비된 콧물이 마른것이 코딱지 입니다.

하와이의 경우 한국보다는 환경적으로 매우 깨끗한곳이기 때문에 콧물 분비가 매우 적을 것으로 생각되며

이로인해 코딱지도 생기지 않을것으로 사료 됩니다.


2022. 12. 1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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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코에 이물질이 들어오면 방어하기 위해서 코 내 점막에서 점액을 분비하구요. 그 점막과 이물질이 굳어져서 생깁니다.

    2022. 12. 1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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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코는 숨을 쉬는 기관인데요

      숨을 쉬면서 들어오는 먼지들은 코에있는 코털에 걸러져 코딱지가 됩니다

      2022. 12. 1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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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딱지는 숨을 들이마실 때 공기 중에 떠다니는 먼지나 세균, 오염 물질들이 뭉쳐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이물질이 뭉치게 되면 코딱지가 되므로, 대기 중에 먼지가 없다면 코딱지가 덜 만들어지게 됩니다.

        2022. 12. 1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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