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같은 고가물품은 은행 대여금고, 민간 프리미엄 금고, 한국금거래소(금융사 협업) 등에 맡길 수 있습니다.
가장 안전한 은행 대여금고는 신분증과 보증금·연 수수료만 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지점 내 금고 수가 적어 해당 은행의 거래 실적이 높은 VIP 고객에게 우선권을 줍니다.
진입 장벽이 낮고 빈 금고가 있을 확률이 높은 새마을금고, 신협, 지방은행(대구·부산은행 등)의 대형 지점을 알아보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입니다.
실적과 무관하게 최고 수준의 보안을 원한다면 비용은 연간 수십~수백만 원으로 비싸지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민간 프리미엄 금고(예: 볼트1932)가 있습니다.
실물 금의 안전한 보관과 자산 운용을 동시에 원한다면, 한국금거래소가 하나은행 등 제도권 금융사와 연계해 운영하는 금 실물 신탁 서비스(골드신탁)를 통해 장롱 속 금을 안전하게 예치하고 유동화하는 방법도 존재합니다.
시설마다 보관 조건이 다르므로 방문 전 잔여 수량과 가입 기준을 전화로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