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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검은꼬리63
흰검은꼬리63

냄새를 전화 같은 장비로 상대방에게 전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냄새를 전화 같은 장비로 상대방에게 전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개발되었다고 하는데

이것은 어떤원리로 그렇게 만들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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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냄새 전화는 일종의 디지털 냄새 재생 기술로, 냄새를 수집하고, 저장하며, 재생하는 장치를 사용하여 냄새를 다른 장소로 전송하는 기술입니다.

      이 기술은 다음과 같이 작동합니다. 우선, 냄새를 수집하는 센서가 필요합니다. 이 센서는 냄새를 화학적 신호로 변환합니다. 그 다음, 이러한 화학적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여 저장합니다. 저장된 냄새 데이터는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전송됩니다. 수신측에서는 전송된 냄새 데이터를 재생 장치를 사용하여 냄새를 재생합니다.

      이러한 기술은 냄새의 화학적 성분을 이해하고, 그것을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는 센서와, 디지털 신호를 다시 냄새로 변환하는 재생 장치를 사용하여 구현됩니다. 이러한 기술은 의료, 식품 및 음료 산업 등에서 냄새의 질을 측정하거나, 소비자에게 냄새 정보를 제공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저도 작년말경에 들은 얘기인데...일본 소니에서 냄새를 전달하는 스피커를 개발하겠다고 선언했었는데..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처럼 냄새를 공간과 시간으로 제어한다는 개념이었습니다.

      어떤 기술 전시회에서 시연부스를 설치하여 참여한 사람들에게 시연했는데..특정 공간에 스피커를 틀어놓고 음악을 틀었는데..약 1m 떨어진 곳에서 냄새를 느끼게 했다고 합니다.

      이 기술은 냄새제시장치 전용으로 개발한 '텐서 밸브'라는 것으로 후각측정, 후각훈련 장치라고 하네요

      텐서 밸브는 냄새 누출을 억제하는 동시에 높은 다이내믹 레인지를 통해 냄새 제시를 가능하게 하고..전용 및 여러 카트리지의 밸브를 여는 와이어식 액추에이터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상, 간단한 설명이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임창진 과학전문가입니다.

      2013년 일본의 연구팀이 개발한 "디지털 냄새 전송 장치"라는 장비를 통해 냄새를 전화로 상대방에게 전달할 수 있다는 기술을 공개하였습니다.

      디지털 냄새 전송 장치는 냄새를 분석하여 해당 냄새가 갖는 화학적 성분과 농도를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합니다. 이후 이 데이터를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상대방에게 전송하고, 받는 쪽에서는 이를 다시 냄새로 재생산하는 방식으로 동작합니다.

      즉, 해당 기술을 구성하는 원리는 냄새를 분석하여 화학적 성분과 농도를 파악하고 디지털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술, 또한 냄새 데이터를 디지털 형태로 인코딩하고, 전송용 데이터 패킷으로 만들어 전송하는 기술, 받은 냄새 데이터를 냄새로 재생산하는 기술, 그리고 전송된 데이터를 디코딩하여 냄새 데이터를 추출하고, 이를 냄새 생성기로 보내어 냄새를 재생산하는 기술입니다.

    • 안녕하세요. 냄새를 전화기 등 디바이스로 전달하는 기술은 "디지털 냄새 기술" 또는 "냄새 전송 기술"이라고 불리며, 기존 통신 기술과는 다른 원리를 사용합니다.

      이 기술은 일반적으로 전용 기기를 사용하여, 냄새를 분석하고, 그 정보를 전송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냄새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냄새의 화학적 성분을 감지하는 센서가 필요하며, 이를 이용하여 냄새를 디지털로 변환합니다. 그리고 디지털 냄새 정보를 전송하여 다른 기기에서 해당 냄새를 재생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디지털 냄새 기술은 아직 실험 단계이며, 실제로 상용화되어 사용되는 것은 아직까지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또한, 냄새는 공기 중에 떠다니는 분자의 집합이기 때문에, 냄새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재생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기술적 문제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은 아직 불분명합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이미 10여년전 개발되었습니다.

      수신 기기에 냄새를 조합할 수 있는 칩을 내장돼 있는데, 이 칩을 통해 전송된 메시지의 향기를 만든 뒤 뿜어내는 겁니다.

      기본향은 8가지였지만 이를 조합하여 약 30만가지 향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선, 가능은 합니다.



      일단 현재는 그런 소스나 정보나 부품, 기술들이 없기때문에 불가능하지만,



      미래에는 충분히 가능 한 부분입니다.



      간단하게 말해보면, 미래의 마이크에는 소리전달뿐만이 아니라, 소리를 전달하는 센서에서 냄새가 들어가면 냄새를 입자 분자 급으로 나뉜뒤, 원격으로 이동을 합니다.



      이동을 한 후에 상대방의 전화기에 들어왔을때, 변환된 입분자들이 활성화되어 스피커에 냄새를 나게 해주는 장치를 통해 출력되어 냄새 전달이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냄새를 전화로 전달하는 기술은 "네이처 리마인더"라는 기술로 일본에서 개발되었습니다. 이 기술은 냄새 분자를 전기 신호로 변환하고, 이 신호를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전송하여 수신 측에서는 다시 이 신호를 냄새 분자로 변환하여 냄새를 감지하는 방식입니다.

      구체적으로는, 네이처 리마인더는 냄새 분자를 센서에 노출시키면 분자가 흡착되어 전기 신호를 발생시킵니다. 이전까지는 이 신호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이 사용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냄새 패턴을 인식하는 기술도 함께 사용됩니다.

      네이처 리마인더 기술은 향수 회사나 식품 회사 등에서 품질 관리, 제품 개발,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냄새를 전화 같은 장비로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기술은 일본의 NTT 커뮤니케이션즈(Nippon Telegraph and Telephone Communications)에서 개발한 "오로시(Odorate) 기술"입니다.

      이 기술은 냄새를 전화기와 같은 장비로 캡처하여, 냄새 분자의 진동수를 전기 신호 변환하여 전송합니다. 이 신호는 상대방의 오로시 기기에서 다시 냄새 분자로 변환되어 냄새를 재생산합니다.

      이 원리는 인간의 후각 체계와 유사합니다. 인간의 후각 체계는 냄새 분자가 코 속의 후각 세포에 부딪히면, 세포 내부에서 전기 신호로 변환되며, 이를 뇌가 인식하여 냄새를 감지합니다.

      오로시 기술은 냄새 분자의 진동수를 전기 신호 변환하여 전송하기 때문에, 실제 냄새 분자가 전송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냄새 분자의 진동수를 정확하게 전기 신호변환하여 재생산함으로써, 상대방이 냄새를 실제로 느끼는 것과 유사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은 가상 혹은 멀티미디어 경험을 더욱 현실적으로 만들어주는 기술로, 가상 혹은 멀티미디어 산업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냄새를 전화로 전달하는 기술은 일본의 기술 회사인 NTT 커뮤니케이션즈(NTT Communications)에서 개발한 "디지털아로마" 기술을 이용합니다.

      이 기술은 특수한 장비와 소프트웨어, 그리고 냄새를 캡처하여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는 기술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냄새를 캡처하는 과정에서는 냄새 분자를 식별하고, 그 분자들이 뇌에서 어떻게 처리되는지를 이해하는 뇌과학의 지식이 활용됩니다.

      전송할 냄새를 캡처하고 디지털 신호로 변환한 후, 인터넷 또는 전화망으로 전송합니다. 수신 측에서는 이 신호를 다시 냄새로 변환하여 인간의 코가 감지할 수 있는 냄새로 재생산합니다.

      하지만 이 기술은 아직 상용화되지 않았고, 향후 개발과 연구가 필요합니다. 또한 이 기술이 실제로 어떻게 동작하는지, 실제로 인간이 받아들이는 냄새와의 차이점 등에 대한 연구도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