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뉴스에서 일본에서 방사능 오염수 방류을 한다고 하는데 2년후부터 제주 앞바다를 시작으로 오염수가
다 퍼진다고 들었습니다. 바다에서 나오는 어류을 먹으면 안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본이 공개적으로 선언을 했죠. 충격적이긴 합니다. 일본에서는 공개적으로는 안전하다고는 합니다만 확실히 안전성이 검증될 때까지는 조심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방류 후에 조사를 해봐야 더 정확히 알수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방사능 오염수에는방사성 물질이 포함되어 바다생물들에게 유입됩니다.
해당 물질들은 몇년에걸쳐 반감이되는 물질들이기때문에 바다생물들을통해 우리에게까지 전달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조심해서 또는 멀리서오는 해산물을 먹는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에서 방사성 오염수가 발생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2021년 4월에 방사성 오염수를 처리하기 위해 해양 방류 결정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이 결정에 대해 다양한 우려와 논란이 있지만, 이 문제에 대한 합리적인 대응 방안은 아직 확립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제주도 주변 해역이 오염될 가능성은 낮지만, 오염수가 방류될 경우 해양 생태계 및 수산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는 국내 관련 기관들이 모니터링 작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수산물 검사와 안전성 평가 등을 철저히 실시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수산물을 섭취하는 것은 건강에 위험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산물을 구매 또는 섭취할 때는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 구입하고, 국내 기준에 맞게 검사 및 평가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에서 제공하는 관련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해당 정보를 바탕으로 판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현재 식품 의약품 안전처에서 수입식품방사능 안전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 하시기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금도 몰래 방류하고 있다고 종종 뉴스에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매우 위험하고 잘못된 행동입니다.
본인들이 안전하다고 주장한다면 본인들 스스로 소비를 해야 하는 것이지 이를 바다로 보내겠다고 하는건 참으로 위험한 행동이 아닐수 없습니다. 당연히 바다가 오염되고 이로 인해 많은 나라들이 피해를 받지 않을까 합니다. 그중 가깝게 위치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피해야 말로 어느정도일지 가늠하기 조차 힘듭니다.
물론 방사능 오염수가 뿌려진다고 해서 당장에 바로 문제가 생기진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분명히 문제가 되어 결국 피해로 이어지게 될것이 명확합니다.
참으로 안타까우면서도 화가나는 일임에는 분명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본에서 오염수를 방류 한다고 해서 일부 영향은 있을 수도 있지만, 모든 어류를 먹는다고 그 방사능이
사람 몸에 축적되는 것은 아닙니다.
걱정이 많이 되시면 원산지를 파악하시고 드세요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2021년 4월 13일, 일본 정부는 2011년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발생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의 방사능 오염수를 처리하기 위해 바다에 방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결정은 국내외에서 많은 논란을 불러왔으며, 바다 어류 섭취의 안전성 변화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방사능 오염수 방류로 인해 바다 어류의 안전성이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한 결론이 내려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여러 전문가들은 방사능 농도가 낮아 어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를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 정부는 방사능 농도가 안전한 수준인지 정기적으로 검사할 예정입니다.
또한, 국제 원자력 기구와 일본 정부는 방사능 오염수 방류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전문가들은 바다 어류의 안전성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바다 어류를 섭취하려는 사람들은 관련 기관이 발표하는 정보를 참고하고, 안전한 수준의 어류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우려와 논란이 여전히 있기 때문에, 각 나라에서는 수입되는 어류의 안전성을 더욱 철저하게 검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로 인해 바다 어류 섭취의 안전성이 변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변화의 정도는 아직 확실하게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