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를 하면 신용대출을 일시상환 요구하나요?
직장이 없으면 신용대출 받기도 어려운데 퇴사하면 가지고 있는 신용대출을 모두 상환을 요구하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정해진 스케쥴 대로 정상적으로 납부하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
퇴사를 하셔도 기존의 신용 대출은 유지가 됩니다.
다만, 신용 대출 만기 시점에서 대출 연장이 어려워지거나 금리 인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퇴사를 하게 되면 신용대출을 일시 상환해야 하는지 여부는 대출 상품의 조건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은행은 대출자의 직장을 중요한 신용 평가 요소로 보기 때문에, 직장 변경이나 퇴사 시 대출 상환을 요구할 수 있는 조항이 포함된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신용대출 상품이 그렇지는 않으며, 대출 약정에 따라 그대로 월 상환을 이어갈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정 은행의 신용대출 상품에서는 대출자가 퇴사하더라도 일정한 조건을 충족하면 일시 상환 없이 정상적으로 상환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금융기관은 대출자가 퇴사했을 때 대출 조건에 대한 재검토를 하거나 상환 능력을 재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때 상환 요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대출 약정을 확인하고, 퇴사 예정이라면 미리 금융기관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대출 상환 계획을 미리 세우고 불필요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퇴사를 한다고 해서, 금융기관에서 바로 인지하기 어려울 수가 있으므로 즉시 신용대출 상환을 요구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만기 연장시에는, 재직증명서 제출 등을 통해 퇴직 사실을 인지하면 금융기관에서 다른 조건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퇴사를 한다고 바로 신용대출을
상환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나
만기 도래 후 다시 심사를 할 수 있는 등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닙니다. 정해진 스케쥴 대로 납부만 하면 되며 은행에서도 굳이 그것으로 일시상환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납부가 안되더라도 스케쥴을 바꾸지 않으며 매일매일 독촉 문자,전화만 오게 될 것 입니다.
그러다 신용점수가 많이 깎이며 결국 신용불량으로 가게되는 순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퇴사즉시 신용대출 전액상환을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만기일까지는 기존조건이 유지됩니다
다만 만기시 연장이 되지 않거나 일부상환 또는
전액 상환이 요청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퇴사 후 신용대출 상환 여부는 대출 조건에 따라 다릅니다. 직장인 자격으로 받은 대출은 퇴사 시 상환을 요구할 수 있지만, 분할상환 방식의 대출은 정해진 스케줄대로 납부 가능합니다. 구체적인 조건은 대출 약관을 확인해야 합니다.
퇴사를 하더라도 대부분의 경우 이미 받은 신용대출을 즉시 모두 상환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출 계약 당시 정해진 상환 스케줄에 따라 정상적으로 납부하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퇴사 후 신용대출에 대한 일시상환 요구는 대출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신용대출은 퇴사 후에도 정해진 스케줄대로 상환할 수 있지만 직장인 신용대출처럼 직장에 재직 중일 때만 혜택을 받는 상품은 퇴사 후 대출 연장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은행에서 일부 상환을 요구하거나 대출 금리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퇴사 전 대출 상황을 은행과 미리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전경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퇴사를 한다고 해서 은행이 즉시 신용대출의 일시상환을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정해진 상환 일정에 따라 계속해서 대출금을 갚아나가면 됩니다. 은행은 대출 계약 시 합의된 조건에 따라 대출을 관리하며, 퇴사 자체가 대출 계약의 위반 사유가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퇴사로 인해 소득이 없어지면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만약 상환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면, 사전에 은행과 상담하여 상환 일정 조정이나 대출 조건 변경 등의 방안을 모색해볼 수 있습니다. 일부 은행에서는 실직자를 위한 대출 유예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장기간 실직 상태가 지속되거나 상환이 지연되는 경우, 은행은 대출금 회수를 위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이는 대출 계약 시 명시된 조건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본인의 대출 계약 내용을 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새로운 직장을 구하거나 다른 소득원을 확보하여 안정적인 상환 능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퇴사 후에도 꾸준히 대출금을 상환하고 신용관리에 주의를 기울이면, 향후 재취업 시 금융 거래에 불이익을 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