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양치할때 소금으로 하는 이유?
옛날에 양치할 때 치약이 없어서 소금으로 하는
영상을 보고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소금에 무슨 물질이 있길래 양치할때 소금으로
하는게 도움이 되는건가요???????????????
- 소금으로 양치하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낯설고 좀 이해가 안되시는 부분도 있을 거예요. - 그렇지만 옛날에 정말 우리나라가 못 살던 시절에는 치약이라는 것 자체를 구하기가 어려웠기때문에 소금으로 양치를 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 소금은 그 자체가 미네랄이 들어있어서 항균효과가 있거든요? - 그래서 예전에 치약을 구비하기 어려울때는 소금으로 많이 양치를 하셨었어요. - 근데 지금은 너무 좋은 치약들이 많이 나와있기 때문에 소금으로 양치하는 것을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 왜냐하면 우리가 사용하는 소금도 사실은 그 순도에 따라서 불순물이 섞여있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반드시 그게 좋은 것만은 아니구요. - 특히 굵은 소금을 사용하실 경우소금의 특성이 약간 날카롭게 각이 져 있기때문에 잇몸에 상처를 낸다거나 또 자극을 줄 수 있어요. 
- 소금이 녹게 되면 물의 삼투압이 높아지게 됩니다. - 삼투압은 물을 끌어당기는 힘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 소금으로 양치를 하게 되면 입안의 물 즉, 침의 농도가 높아지면서 삼투압이 증가 하게 됩니다. - 이렇게 되면 주변의 물을 끌어 당기게 되는데 세균의 세포내 물도 동시에 끌어 당기게 됩니다. - 이렇게 되면 세균이 마르듯이 사멸하게 됩니다. - 하지만 당연히 입속 정상 점막세포도 일부 같이 죽겠죠? - 계면 활성제가 만들어지지 않은 원시적 시기에나 했던 세척 방법이니 따라 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