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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두루미
흑두루미23.05.12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가 무엇인지 궁굼 합니다

주식을 보면 코스피 와 코스닥 이 있던데 이 둘의 차이가 무엇인지 궁굼 합니다

그냥 둘다 똑같은 주식시장 아닌가요? 왜 이렇게 나누어 놓은 건지 궁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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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스피는 심사기준이 까다로워 대기업들이 주로 상장되어 있고 코스닥은 벤처기업이나 스타트업이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원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한 마디로 규모의 차이입니다. 일반적으로 코스피는 규모가 큰 기업들, 코스닥은 규모가 작은 기업들인데요. 상장조건도 다릅니다. 코스피는 회사설립된지 3년이상, 자기자본 300억이상, 매출 1000억이상 등의 조건이 있으며, 코스닥은 자기자본 30억이상, 매출액 50~100억 이상 등 규모면에서도 다릅니다. 즉, 코스피는 일반적인 산업의 기업들이 상장한 곳, 코스닥은 벤처회사들이 주로 상장한 시장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 대기업이 코스피, 중소기업이 코스닥으로 알고 계신 경우가 많습니다.

    완전히 틀린말은 아니나, 정확한 건 "상장요건"이 다릅니다.

    코스피는 영업활동 3년이상, 자기자본 300억 이상, 매출액 1천억 이상 등의 요건을 가지고 있고,

    코스닥은 자기자본이 30억 또는 시가총액이 90억 이상으로 상대적으로 요건이 간소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스피시장이라는 것은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의 약자로서 일반적ㅇ로 KOSPI라고 하는데 이 코스피 시장은 유가증권시장이라고 합니다. 코스피시장 성장이 충분히 이루어져서 추가적인 투자가 많이 필요하지 않은 기업들 위주로 상장 되어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삼성전자, LG전자등이 코스피 시장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코스닥이라는 것은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의 약자로 KOSDAQ이라고 합니다. 1996년 설립된 주식시장으로서 미국의 첨단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시장을 본따 만든 시장입니다. 코스닥 시장에는 코스피의 문턱 때문에 향후 성장 가능성이 있지만 투자를 받기 힘든 기업들이 상장되어 있으며 대부분이 중소, 중견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시장이 나누어져 있는 것은 해당 시장간의 상장 기준이 다르기 때문인데, 상장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코스피 상장요건
      - 자기자본 300억이상
      - 주주수 700명이상
      - 최근매출 1000억이상 혹은 3년 평균 매출 700억이상

    • 코스닥의 상장요건
      - 자기자본 30억이상
      - 주주수 500명이상
      - 매출은 시장평가성기준과 매출기준이 있으나 세부 기준 확인 필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김철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스피는 흔히 말하는 "국내 종합주가 지수를 말합니다. 대기업들이 주로 포진되어 잇습니다.

    코스닥은 코스피인 증권 거래소 시장과는 별도로 운영되고, 대부분 중소기업이나 벤쳐 기업들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스피는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코스닥을 제외한 모든 기업에 대한 지수입니다.

    코스닥은 나스닥과 유사한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지수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한국 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주식 시장입니다. 코스피는 대형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스닥은 기술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코스피는 대기업들이 많이 상장되어 있고 매출 규모가 큰 기업들이 많습니다. 반면에 코스닥은 중소, 중견기업들이 많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기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스피 지수는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되는 모든 주식을 대상으로 산출해 전체 장세의 흐름을 나타내는 지수입니다.

    흔히들 주가지수가 얼마다라고 표현할때 쓰이는 지수가 바로 코스피 지수입니다.

    코스피는 코스닥과 달리 상장조건이 자본이 300억이상, 주식수는 100만주 이상 되어야하며 주식 분산요건 중 하나를 만족시켜야 할 만큼 매우 까다롭기에 주로 매출이 큰 대기업이나 중견 기업등이 위치하고 있고 시장전체의 주가 움직임을 측정하는 지표로 활용됨가 동시에 다른 상품들과의 수익률 비교나 경제상황 예측지표로도 사용되곤 합니다.


    코스닥은 미국의 나스닥을 본따 만들었다고 알려졌으며, 한국거래소의 코스닥위원회가 운영하는 장외 거래 주식 시장 입니다. " 장외거래 " 라는 것은 말 그대로 한국거래소가 운영하는 시장 외의 모든 장소에서 이루어지는 증권거래를 이야기합니다 즉, 코스피 이외의 주식거래 시장을 우리나라에서는 코스닥 시장이라 칭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에 투자하는 것이 위험도가 다소 높고 그에 따라 수익도 다소 높을 수 있으나, 코스피의 상장기준이 훨씬 엄격하고 장외시장인 프리보드 시장은 상대적으로 많이 완화된 규제를 적용받고 있습니다.

    한 주당 가격이 10만원이 넘을 경우 코스피는 500원 단위로 거래가 진행되지만, 코스닥은 100원 단위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