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여자친구의 부모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어떤 것을 궁금해하실까요?
안녕하세요.
다음주에 여자친구의 부모님께서 보고 싶다고하셔서 한정식집에서 점심으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귄지는 2년 되었고 내년에 여자친구와 같이 살 의향이 있습니다.
식사자리에 챙겨야할 예절 혹은 생각해두어야 할 것들이 있을까요?
처음 뵙게되어 너무 떨리네요.
안녕하세요 조용한 귀뚜라미 입니다. 해당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처음으로 여자 친구의 부모님을 만나신다면 정말 떨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떨지마시고 당당하게 부모님께서 여자 친구를 맡겨도 될 사람이다 싶을 정도로 당당하게 행동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2년 사귄 여자친구 부모님 만나 뵙는 자리에서 식사시 예절은 여자 친구 먹는 속도 맞춰주고 소리 내서 먹지 만 않으면 문제 없다고 생각 합니다. 여자친구가 부모님께 사전에 많은 것을 알려 줬으니 성격 등 기본적인 건 물어보지 않을 거 같고 만난지 2년 되었으니 제일 먼저 결혼 여부 물어보시거 같습니다. 특히 작성자 부모님 얘기 물어보시 거니 브 그 질문도 생각 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여자친구의 부모님을 뵙게 되어 많이 설레고 많이 떨리겠네요. 누구나 이런 상황이면 그럴겁니다. 하지만 새로운 내편을 만나는 거니까 기쁜 마음으로 만나시면 될겁니다. 당황하지 말고 평상시처럼 행동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너무 긴장하지 말고 행복한 자리 되세요.
일단 젓가락질 똑바로 하세요,어른들은 그런거 신경쓰시는 분들 많아요!
그리고 어른들 앞에서 많이 웃고 여자친구 잘 챙겨주는거 보여주면 호감도 올라가겠죠?
딸을 둔 저로서는
첫인상이 중요 하겠죠
내딸 남편으로 이런사람 이였으면 좋겠다
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건
내딸을 평생 사랑해주고
든든히 옆에 있어주고
경제적으로 힘들지 않게
평생 잘해줄까?
거의 딸 부모들은 이게 전부일 겁니다
첫 인사때 쭈삣거리지 마시고
당당하게 인사 드리시고
음식도 깨작 거리지 말고
최대한 맛있게 많이 드시고
여자친구 엄청 아낀다는 느낌 주시고
나의 미래는 밝다는걸 보여주시고
나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하고
딸을 너무나 아끼고 사랑하고
경제적으로도 문제 없이 잘 돌보겠다
표현해 주세요~~
딸을 둔 부모로써 딸이 어떤사람을 만나는지 궁금 히겠지요...님은 내년에 같이 살 생각까지 하는데...
아마도 직업과 경제적인 상황이 주 질문일듯 하네요...
일단 외적인 면에서 호감을 보여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최대한 정중하게 예의를 표하세요. 옷차림도 평소보다는 단품위있게 입으시고요. 이발도 새롭게 단장을 하시고요. 다음으로 내적인 면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성격, 말투, 생각 등을 잘 전달되게 해야합니다. 다음으로 미래관입니다. 현재의 직장의 안정성, 저축, 미래의 성장계획 등을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장모님이 좋아할 선물을 준비하세요. 꽃다발도 좋고요. 그건 여자친구와 의논해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멋진 사위, 듬직한 사위, 비전있는 사위라는 것을 당당하게 보여 줍시다.
안녕하세요?
보통 자신의 딸의 배우자를 만나는 것은 예비 신랑도 긴장되는 일이지만, 부모님도 긴장되는 일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배우자로서 가정을 잘 꾸려갈 수 있는지에 대한 가치관, 미래비전과 계획, 성격, 인상, 살아온 인생 등등 다양한 것들을 궁금해할 것 같네요. 솔직하지만 예의있게 대답하시고, 작성자님도 부모님이 어떤 분이신지 대화를 통해 잘 알아보심 좋을 것 같아요. 가족이 되실 분들 이니까요^^
좋은 하루 되세요.
딱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님의 모든것이 궁금해 하시겠죠,
님의 성격, 가치관, 미래에 대한 꿈, 내딸과 잘 잘살수있는지 등등이요,
최대한 예의를 갖추시고 식사자리에 다녀오세요,
어른들 문어보시는것 대부분 가족사항
이나 지금 다니고있는데. 회사나. 하는일이
무엇인지 궁금해 하고 물어볼것 같아요
보통은이렇게 능력이 있는 놈인지를 궁금해
합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대화하시면 됩니다.
보통 묻는게 다 비슷할거에요 직장 , 부모님이랑 함께 사는지
부모님은 뭐하시는 분들인지 , 내 딸이 어디가 좋은지
앞으로의 계획 등등 어차피 준비해가서
국어책 읽듯이 하는것 보다 그냥 자연스럽게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부모님한테는 믿음을 주시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여자친구 부모님도 떨리기는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공손하되 자신감을 가지고 질문에 솔직하게 대답하시면 좋은 점수를 따실 것 같습니다.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고 계신건가요?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계신다면 여자친구분 부모님들께서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물어보시지 않을까 싶네요.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지, 언제 결혼을 할 생각인지, 미래계획이 어떻게 되는지, 현재 안정적인 일을 하고 있는지... 여자친구분에게 부모님이 무엇을 좋아하시는지,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지 슬쩍 물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기본적으로 깔끔하게 차려입고 가시고 묻는말에 자신있게 대답만 하시면됩니다. 아무래도 무거운 자리일수 밖에 없는데 분위기를 띄울려고하다가는 실없는 사람으로 보여질수도 있으니 조용히 있다오시는게 좋을거에요
어른을 만나든 누구를 만나든 첫인상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헤어든 복장이든 무난하고 단정하게 가시길 바라구요 특히 미소짓는 연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표정이 없거나 그런 표정은 첫인상에 나쁜 영향을 줄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유난떨지말고 기본적으로 식당에서 물 따라주고 젓가락 숟가락 세팅해주고 이정도만 해도 됩니다. 괜히 긴장해서 유난떨면 오히려 실수를 할수가 있습니다. 일단 얼굴 보면 공손하게 인사부터 잘하시길 바랍니다. 무언가를 억지로 하려고 하지말고 기본에 충실하세요
여자친구의 부모님을 뵙게되면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할 것 같습니다.
여친을 잘 아끼고 있다라는 모습을 잘 보여 주고요. 예의 바르게 물어 보시는 것에 대해 성실하게 답변하면 별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자친구 부모님 뵙는 건 정말 긴장 될겁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세여 부모님 입장에서 내딸이 괜찮은 남자를 만나는 건지 궁금하기도하고 걱정도 될겁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딸과 함께 하고픈 미래에대해 정직하고 진솔하게 말씀드리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여자친구의 부모님을 처음 뵙는다니 무척 떨리겠군요 일단은 복장은 너무 편안한 추리닝이나 그런 것을 삼가해 주시고 편안한 캐주얼로 입고 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말투도 존댓말이나 예의 바르게 하시는 게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이 좋아 보이거든요
안녕하세요 영리한 향고래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그런 일이 있으셨군여 향고래님, 우선 축하드립니다 ( 여자친구의 가족과 곧 친해지게 되실 수 있으니깐 !)
여자친구의 부모님을 처음 뵙는 자리라 많이 떨리시겠는데여 ^^ 이런 중요한 자리에서는 몇 가지 기본적인 예절과 준비 사항을 신경 쓰시면 좋습니다.우선, 복장에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격식을 차리지 않으면서도 단정하고 깔끔한 복장을 선택하세요. 정장은 너무 격식적일 수 있으니, 단정한 캐주얼 복장이 적당할 수 있습니다.
식사 자리에서 기본적인 예절을 지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부모님께 인사드릴 때는 정중하게 인사하고, 대화를 나눌 때는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예의 있게 대답하세요....!
부모님께서 질문을 하실 때는 솔직하고 진지하게 답변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직업, 학업, 가족 등에 대해 질문하실 수 있습니다.
여자친구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준비해두세요. 언제 어떻게 만났는지, 어떤 점에서 서로에게 끌렸는지 등 긍정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내년에 함께 살 계획이 있다고 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부모님께 진지하고 성실하게 설명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
식사 자리에서는 식사 예절도 신경 쓰세요. 음식이 나오면 부모님께 먼저 권하고, 함께 식사하는 동안에는 너무 빠르게 먹지 않고 천천히 즐기며 대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 그리고 !! 부모님께 작은 선물을 준비하는 것도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간단한 선물이라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좋은 차나 과일, 또는 정성스럽게 포장된 소소한 선물이 적당할 수 있습니다 :)
이렇게 준비하시면 부모님께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을 거예요.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진솔하게 대화하시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행운을 빌어요 ^^*
답변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단순 참고용으로 활용해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셔요 ^^
안녕하세요. 29세 남성 입니다.
해당 질문에 답변드리겟습니다.
궁금하신것은아마 내딸이 어느남자를
만나는지, 가 중점이지않을까 싶습니다,
그러하기에 직업 인성 말투 태도,
이러한 질문자님의 자연스러운것을
보지않으실까요?? 너무 긴장하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괜찮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