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도 연준은 금리를 몇번이나 내리게 될까요?
작년에 2024년도 금리를 3번정도 내릴 것 같다고 이야기했었는데 점점 통계가 나오면서 줄어드는 것 같더라고요
지금 같으면 몇번 예상이 나을까요?
올해 초까지만 하더라도 미국의 CPI값이 2%대로 내려오게 되면서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는 최소 3차례에서 4차례까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컸으나, 미국의 CPI값이 3.5%로 재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높은 CPI값이 고착화될 우려가 있어 현재는 1차례 혹은 금리인하가 없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에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5월 FOMC 정례회의에서 6회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를 향해 둔화되고 있다는 확신이 아직도 부족하다면서도 금리 인상 가능성은 일축했다. 증권가는 9월부터 1~2차례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증권가는 이번 FOMC 결과에 대해 연준이 근본적으로 여전히 긴축을 유지하지만 추가 금리인상, 물가 압력 재확산, 스태그플레이션 리스크 등을 상당부분 해소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미국 연준의 금리결정을 가장 잘 나타내는 곳이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의 페드워치라는 곳입니다.
채권 트레이더들의 예상을 한눈에 보기쉽게 나타낸 곳입니다.
이곳 자료에 따르면 올해 12월에 첫 금리인하를 할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 예측이 계속 바뀌고있기때문에 실제 그때가 가봐야 알것같네요.
안녕하세요
전 세계 시장참여자들이 시장금리에 대해서 예상하는 페드워치에 따르면 현재 시장참여자들은 시장금리가 11월에 1회 정도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연초에 올해 금리가 최소 3번 이상은 인하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현재 미국 인플레이션이 예상 수치보다 상회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노동지표나 실업률 지표등 금리 인하에 부정적인 지표들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 연준에서도 금리 인하에 대한 동력을 찾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12월 1회 인하 정도가 적당한 금리인하 시기일 것으로 보이나 그 전에 특정 이슈가 발생한다면 더 늦어지거나 빨라질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물가 상승률이 예상치를 뛰어넘음에 따라 금리 인하 가능성이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올해 2회로 축소 예상하고 있습니다.
질문하신 이번 2024년도 연준이 금리 인하를 몇번 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지금 상황으로 보면 연준이 작년 말부터 이야기 하던 금년에 세 번 인하 하겠다는 것은
여러 모로 어려워 보입니다.
그렇기에 긍정적인 상황으로 살펴봐도 최대 2회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래도 지금 추세로 보아서는 많아야 1 ~ 2회에 그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미국의 물가가 예상외로 잡히지 않기에 쉽사리 내리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