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학자금대출 관련 문의 드립니다. ..

현재 전문대 다니고 있고 이번 2학기만 다니면 졸업입니다. 근데 3학기동안 학자금,생활비 풀로 다 받고 3학기중 학자금 대출받은건 7구간 장학금 1차로 7구간 장학금 감면됬고 이번 2학기는 부모님의 소득이나 재산등 올라서 8구간되서 이번에 장학금 줄어듭니다.

학자금 생활비 포함입니다.그리고 상환방식은 원리금상환방식입니다.

1학년 1학기는 5년 거치기간 5년 상환기간, 1학년 2학기는 10년동안 상환기간 2학년 1학기는 1년 거치기간 10년 상환기간입니다.

그 생활비대출은 항상 200만원 풀로받고 1학기때는 학교에 들어가는 노트북,태블릭,책등 사고 부모님드리고 나머지 두학기도 일부빼고 부모님 드리고 전 부모님 카드로 식비, 추가 교재 구입,교통비등 하고 추가로 용돈도 매달 받는식으로 생활합니다. 근데 이번에는 안줘도 되고 받지 말라 했습니다.

내년이면 용돈 끊기고 일자리나 알바 해야 하는데 경계선이고 해서 기관에서 경계선 대상 일자리 교육관련 지원해주겠다 해서 그때까지 버텨야 해서 생활비 받아서 그걸로 일해서 돈벌때까지 이자와 상환비 낼려는데 괜찮을까요? 내년이나 내후년이면 일자리 구할수 있고 200만원으로 2년은 버틸수 있고 첫학기 빼면 마지막 학기까지 모두 10년동안 갚는거고 중간에 일부상환할거고 해서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과 생활비대출의 금리는 연 1.7퍼센트 수준으로 매우 낮습니다. 생활비대출 200만 원을 받아 보관해 두면 매달 나가는 이자는 몇천 원 수준에 불과합니다. 상환 기간이 시작되어 원리금을 함께 갚더라도 매달 지출되는 금액은 수만 원 정도로 적습니다. 따라서 대출받은 200만 원으로 취업 전까지 2년 동안 이자와 상환금을 내며 버티는 것은 가능합니다. 이번 학기 소득구간이 8구간으로 바뀌어도 부족한 등록금은 학자금대출로 전액 충당할 수 있습니다. 지원 기관의 일자리 교육을 받으며 취업을 준비하는 동안 이 대출금을 안전장치로 쓰면 됩니다. 대출금은 일반 소비로 쓰지 말고 상환금 및 이자 납부 전용 계좌에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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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생활비대출 200만원을 받아 기존 학자금대출의 원리금을 갚는 방식은 권하기 어렵습니다. 새 대출로 기존 대출을 상환하는 구조라 취업이 늦어지면 부담만 늘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200만원을 2년간 사용하면 월 8만3천원 정도입니다. 교통비와 식비는 물론 기존 대출 상환액까지 감당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부족합니다.

    이번 생활비대출이 꼭 필요하다면 기존 대출 상환용보다는 취업 준비 기간의 식비, 교통비, 교육비와 비상자금으로 남겨두는 편이 낫습니다. 일자리를 구한 뒤 여유가 생겼을 때 중도상환하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마지막 학기 대출은 취업 후 상환 방식으로 신청할 수 있는지 먼저 확인해 보세요. 일정 소득이 생기기 전까지 의무상환 부담을 미룰 수 있어 졸업 직후 소득이 불확실한 경우에 더 적합합니다. 다만 기존에 받은 일반상환 대출은 자동으로 취업 후 상환 방식으로 바뀌지 않습니다.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별 원금, 상환 시작일, 거치기간과 월 납부 예정액을 정확히 확인하는 것입니다. 월 상환액이 부담된다면 연체하기 전에 상환기간이나 거치기간 변경 가능 여부를 상담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생활비대출을 받는 것 자체는 가능하지만, 그 돈으로 기존 대출을 계속 갚는 계획은 위험합니다. 취업 전까지 필요한 최소 생활비를 계산하고 기관의 취업지원과 생활비 지원을 함께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