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다니다 보면 전기선이 막 굴러다니는 경우가 있습니다.
길을 걷다보면 하늘에서 끊어진 전기선이 나와 있는게 있는데요. 이게 혹시 위험한 것 아닐까요? 아니라면 안위험하다면 왜 이렇게 방치를 해두는걸까요? 어디에 신고를 해야하죠?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 입니다.
하늘에서 끊어진 전기선이 길에 나와 있는 상황이라면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전기선이 노출되어 있는 경우 감전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안전을 위해 이러한 전기선을 발견했다면 절대 근처에 가지 않고, 즉시 신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고는 지역 전력회사 또는 지자체의 안전 부서에 하면 됩니다. 이들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인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기선이 방치된 이유는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발견 즉시 관련 기관에 보고하여 조치를 받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기전자 분야 전문가입니다.
길에 끊어진 전기선이 있으면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누전이나 감전 사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절대 가까이 다가가지 말고, 만지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즉시 한국전력공사나 해당 지역의 전력회사에 신고해 정비팀이 출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공사 이후 방치된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됩니다. 신고를 통해 빠르게 조치 받아 안전을 확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그 전기선 아마도 대부분 인터넷이나 전화선으로 추정됩니다. 인터넷을 사용하고 남은 선이나 사용하고 난 후 철거 후 남은 건등을 전봇대 등에 묶어서 보관하기도 하는데요. 그럴때는 한전에 연락해서 이야기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희 전문가입니다.
아마도 공사중인 곳인듯 합니다.
대부분은 전원을 끈상태에서 전기선이 노출되었기에 안전에 문제는 없겠으나 피하는게 좋겠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끊어진 전선이 방치되어 있을경우 전원이 연결되어 있다면 위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전이나 해당 자치단체에 민원을 넣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기선이 끊어진 부분에 전기가 공급되고 있다면 상당히 위험할 수 있으며, 감전사고에 대한 위험 및 화재 위험이 있습니다. 관련 신고는 한국전력공사 123번으로 신고가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