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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1.06

스트레스성 탈모는 어떻게 관리를 해야할까요?

일단 두피에 열이 너무 많아요 ㅠㅠㅠ 매일 저녁에 머리를 감고 일부러 찬바람으로 말리는데도 다말리고 만져보면 두피에 열이 나네요 ㅠㅠ병원 가는것도 좋지만 일단 집에서 관리할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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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검붉은강아지135
    검붉은강아지13521.01.07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스트레스성 탈모는 말 그대로 스트레스에 의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따라서 근본적인 원인인 스트레스 수치를 낮추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제품이나 약의 도움으로 어느정도 해결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까운 탈모 클리닉 방문 후 정확한 원인 및 현재의 두피상태를 알아보는 것이 먼저이므로 빠른 시일내로 검사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기본적으로 탈모 치료의 효과가 증명된것은 먹는약과 바르는약 두가지 입니다.

    1. 먹는약 : 프로페시아 또는 아보다트 (그외 카피약)

    2. 바르는약 : 미녹시딜

    효과면에서는 먹는약이 바르는약보다 더 좋습니다.

    (물론, 먹는약과 바르는약을 동시에 하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하지만 부작용을 주의하셔야합니다.

    프로페시아의 부작용을 말씀드리면

    - 성기능장애(발기부전/사정장애/사정액감소/성욕감퇴 등)

    - 우울감

    - 피로감

    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두피에 열이 많다고 느끼신다면 실제 두피에 염증이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보입니다. 보통 지루성 두피염과 같은 피부 질환에서 염증이 심해지면 열이 난다 느낄 수 있기 때문이지요. 만약 두피에 피부염 소견이 없다면 열이 많이 난다 느끼는 것은 크게 신경쓸 증상은 아니랍니다. 지금처럼 두피를 약간 시원하게 해주시는 것이 필요하다 보입니다.

    서민석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머리가 빠지셔서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탈모증의 기준은 빠지는 머리카락이 새로 올라오는 머리카락 보다 많을 때 입니다.
    하루에 약 50~100개까지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이며, 이보다 많이 빠진다면 의심을 해봐야겠지요.
    치료를 위해서 스테로이드제제나 미녹시딜 등의 바르는 약, 피나스테라이드, 두타스테라이드 등의 먹는 약, 모발 이식술 등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정확한 진료를 위해서 피부과에서 정확한 검사를 해보고 치료를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아울러 탈모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을 첨부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048716&cid=42813&categoryId=42813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