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노동당의 최말단조직을 이끄는사람이랍니다.
북에선 모든조직이 당조직이 있는데 그중에서 제일 작은단위가 당세포인거지요
보통 한 직장이나 인민반에서 당원이 3명에서 30명 정도 모이면 당세포가 만들어지는데
그 조직을 책임지고 관리하는 사람이 당세포비서에요
이 사람들이 하는 일이 정말 많은데 당원들의 출석체크부터 시작해서
사상교육도 하고 김정은 체제를 위한 선전선동도 하지요
그리고 당원들의 생활을 감시하고 보고하는 역할도 하는데
마치 반장님이 반 아이들 생활기록을 쓰듯이 당원들의 동태를 다 기록한답니다
북한에서는 이 당세포비서들이 주민들의 일상생활까지 간섭할 수 있는
엄청난 권한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탈북자들 얘기 들어보면 당세포비서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 사람 앞길이 막힐 수도 있다고 하니까 얼마나 무서운 존재인지 알 수 있죠
우리나라로 치면 반장이나 과장님 정도 되는 직급인데
북한에서는 그보다 훨씬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