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와 주식전환 유상증자가 올해 첫주의 키워트라던데 알려주세요.
IPO와 주식전환 유상증자가 올해 첫주의 키워트라던데 IPO의 뜻과 IPO말고 상장방법 주식전환의 뜻과 유상증자는 왜 하는지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O(Initial Public Offering)는 회사가 대중에게 판매하기 위해 주식을 처음으로 제공하는 것입니다. 회사는 일반적으로 소유권의 일부를 대중에게 판매하여 자본을 늘리고 싶을 때 IPO를 거칩니다. 이는 회사가 운영을 확장하거나 부채를 상환하기 위해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주식 전환은 한 유형의 주식을 다른 유형의 주식으로 전환하는 과정입니다. 예를 들어 회사에는 직원이 옵션을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스톡 옵션 계획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변환은 인수합병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것처럼 한 회사의 주식을 다른 회사의 주식으로 교환하는 과정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자본금은 회사가 주식과 교환하여 투자자로부터 받은 금액입니다. 주주가 회사에 지불한 자본을 나타내기 때문에 "납입" 자본이라고 합니다. 회사가 IPO 또는 기타 주식 공모를 통해 추가 자금을 조달하거나 기존 주주가 회사에 추가 자본을 출자할 때 납입자본의 증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IPO라는 것은 [Initial Public Offering]의 약자로서 우리나라 말로는 기업공개라고 합니다. 즉 비상장되어 있던 회사를 상장시키는 행위를 말하는 것인데, 기업들이 IPO를 하는 이유는 '투자금 확보를 원활하게'하기 위함입니다.
비상장 회사의 경우에는 아무리 좋은 회사라고 하더라도 회사에 대한 정보를 알수가 없기에 일반인들은 이러한 회사가 있다는 것을 알거나 혹은 찾기가 힘들어서 투자를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증권시장에 상장을 하게 된다면 해당회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개인들이 투자를 할 수 있는 경로가 생기게되는 것이며, 기업 입장에서는 '대출'이 아니라 '투자'를 받음으로서 회사 운영을 위한 자금 확보가 원활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주식전환이라는 것은 보통 CB에서 많이 사용되는 단어인데 CB는 전환사채로서 먼저 채권으로 발행됩니다. 채권은 회사입장에서는 '빚'의 상태인데 이 채권에 '회사의 주식을 매입할 수 있는 권리'를 함께 부여하게 되는데 이 권리를 실행하게 되는 것이 바로 '사채->주식'으로 전환하게 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유상증자를 하는 이유는 대게 운영자금의 확보나 대규모의 시설투자 혹은 M&A의 용도로서 유상증자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상증자라는것은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받아서 이를 주식을 발행하여 투자자에게 내어주는 행위를 하는 것인데 증자에 참여한 투자자들은 회사의 주식을 받게 됨으로써 회사의 주주가 되는 것이며, 회사 입장에서는 투자금이 자본금이 되어서 재무구조의 개선에 큰 도움이 되어 자금확보시에 은행의 대출보다는 유상증자를 통해서 자금을 확보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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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IPO는 비상장 주식을 공개하고, 이를 증권거래소에 상장하기 위한 초기 절차를 의미하며, 주식전환 = 특수채권 등을 주식으로 전환하는 것이고(ex. 신주인수권부사채, 전환사채 등) 유상증자는 자금 조달을 위해 신주를 더 발행하는 과정을 통해 이루어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IPO - 기업이 일정 목적을 가지고 자사의 주식과 경영내용을 공개하는 것입니다.
일정 규모의 기업이 상장절차 등을 밟기 위해 행하는 외부 투자자들에 대한 첫 주식공매를 말하는 것입니다.
전환주식 - 회사가 권리내용이 다른 여러 종류의 주식을 발행하는 경우에는
다른 종류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 즉 전환권이 인정되는 주식을 의미합니다.
유상증자와 같은 경우에는 회사의 경영상 자금 확보 및 신사업투자, 사업확장 등의 이유로 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