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어떤 말을 할 때 정색을 잘하는 사람은 왜 그런 것인가요?
직장 내 상급자 중에 무슨 말을 할 때마다 정색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정말 꼴 보기 싫네요 저런 사람들은 지가 얘기하고도 남이 이상하게 생각했다는 걸 모르는 것일까요? 원래 그런 성격일까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날렵한딱새90입니다.
예민한 성격의 상사네요. 그런분들은 말을할때 단어라던가 말이 앞뒤가 맞아야 된다던가
그런것들 까지 하나하나 세세하게 따지고 꼼꼼한 성격의 상사가 많습니다.
그 상사에게 대화를 하거나 결재를 받아야 될 일이라던가가 있다면 한번더 검토하고 확인하세요
또 질문을 할때라던가 기획안 아니면 업무적인 질문을할때도 예상답변을 1,2가지 생각하고 다가간다면 정색하지 않을꺼에요
오히려 깐깐하고 꼼꼼한 사람일수록 인정받게 되면 한없이 잘해주고 자상한 사람일수도 있습니다.
오늘하루도 화이팅 입니다.
안녕하세요. 거대한개구리15입니다. 그 사람의 감정을 건드는 말이 아닌데도 정색한다면 아마 몸에 베인 습관 내지 타고난 성품일 수도 있어요 그럴땐 기분 상하게 했냐고 물어보고 정색 않으면 안되냐고 브드럽게 건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