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예전 전쟁과 이번은 "물가·에너지 공급"에 미치는 영향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전쟁이라고 다 똑같지 않고, 어디서 벌어지고 무엇이 흔들리느냐가 전부입니다.
# 옛날 전쟁은 왜 금리 내렸나?
- 주로 수요·경제가 위축되는 효과가 컸음 → 사람들이 돈을 안 쓰고 기업도 투자 안 해서 경제가 식으니, 경제 살리려고 금리를 내림
- 에너지·원자재 공급이 크게 끊기지 않거나, 오히려 전쟁 수요로 일시적 호황이었던 경우도 많습니다.
# 이번은 왜 금리 올릴까?
1. 가장 큰 이유: 원유·에너지 폭등 우려
이란은 세계 석유·가스 운송의 핵심 통로(호르무즈 해협)를 쥐고 있음. 전쟁이 길어지면 공급이 막혀 기름값·물가가 폭등할 것이라는 공포가 가장 큼! 물가가 오를 때는 물가 잡으려고 금리를 올리는 게 원칙입니다.
2. 경제 위축보다 물가 상승이 더 큰 위기
예전엔 경제가 걱정이었다면, 지금은 물가가 다시 폭발할까가 더 큰 문제라서 물가를 먼저 잡는 쪽으로 우선순위가 바뀐 것입니다
3. 달러·안전자산 수요가 겹침
불안해지면 미국 국채가 팔리고 금리가 오르는 흐름도 함께 나타나고 있습니다.
# 정리하자면
옛날엔 전쟁이 경제를 죽여서 금리 내렸지만, 이번엔 석유 공급이 막혀 물가가 폭등할까 봐 물가를 잡으려고 금리 인상이 거론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