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테트 주사를 맞으셨을 것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파상풍 면역글로불린으로 예방 주사는 아니며, 균에 대한 항체를 직접 맞은 것입니다. 이는 약 3-4주간 효과가 있기 때문에 면역글로불린을 추가로 맞으실 필요는 딱히 없습니다. 하지만 파상풍 예방 주사는 2007년도에 맞은게 마지막이라면 10년이 경과하였기 때문에 다시 맞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최근에 파상풍 예방 치료를 받은 기록이 있다면 이번에 긁힌 것으로는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지는 않겠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하이퍼테트는 수동면역의 일환으로 현재 감염에 대해 혹시 모를 가능성을 위해 면역글로불린을 주입하는 것입니다. 유효기간에 대해서는 명확하지 않으나 새로운 감염이 생겼다면 새로 접종을 받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파상풍 예방 접종은 상처가 날 때 마다 맞을 필요는 없으며 약 10년 주기로 재 접종을

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면역 글로블린 역시 접종 받은 지 오래되지 않아 재 접종이

필요한 것은 아니며 상처가 깊은 경우는 소독과 함께 항생제 처방을 받아 경과를 지켜

보게 됩니다. 녹슨 못에 의한 상처는 파상풍이 가장 심각한 것 보다는 상처 부위에 다른

세균의 침범이 더 문제가 될 수 있어 감염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하이퍼테트를 이야기하시는것 같습니다. 면역글로불린으로 항체를 인공적으로 넣어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효과가 예방접종보다는 짧지만 3개월정도는 유지되기 때문에 5일전 맞으셨으면 이번에는 신경 안쓰셔도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