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경제

경제동향

대찬밀잠자리170
대찬밀잠자리170

최근에 환율이 다시 상승하고 있는데 왜 수출기업들에게 좋은건가요??

최근 경제뉴스에서 환율이 다시 오르고 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환율상승으로 수출기업들이 반사이익을 얻을수 있다고 하던데 환율이 오르는데 왜 수출기업들이 반사이익을 얻는건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상승하면 수출이 증가합니다. 환율이 상승할 때 수출이 증가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예를 들어 때수건 한 장을 1달러에 수출하는 기업이 있다고 합시다. 만약 환율이 1달러=1000원이라면 이 기업은 때수건 하나를 팔 때마다 주머니에 1000원이 들어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환율이 1달러=2000원으로 상승했다고 합시다. 환율이 이렇게 상승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이제는 때수건 한장을 0.5달러만 받고 팔아도 됩니다. 왜냐하면 때수건을 팔아서 번 돈 0.5달러를 들고 은행에 가면 1000원을 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제는 1달러에 때수건을 파는 게 아니라 50% 폭풍세일을 해도 옛날처럼 주머니에 1000원이 들어옵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수출기업은 환율이 오르면 수출제품의 가격이 오르기 때문에 좋고, 수입업체는 환율이 오르면 원자제 가격이 상승하니 불리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수출시 대금을 일반적으로 달러화 등 외국화폐로 결제하기 때문입니다. 실제 계약시보다 달러의 가치가 올라갔다면 그만큼 수출기업에게는 이익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관점은 1차원적인 것이고 반대로 수입물품의 가격이 올라 원자재 수급 등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장기적으로 좋은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오르개 되면 달러를 벌어들이게 됩니다.

    원화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낮은데 달러를 버니 평소보다 더 많은 원화를 취득할 수 있는것이죠.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상승 했을때 수출은 유리해집니다.

    무역은 달러로 결제를 하기때문에 환율이 상승하면싼 값에 팔아도 되기때문에 가격경쟁력이 증가해 유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락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를들면 현재 1달가 1000원인데 1500원이 되면 수출기업에서는 500원을 더 법니다. 국제무역에서는 달러 거래 비중이 높기 때문에 달러로 벌어서 원화 시세로 매출을 잡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수출기업의 경우 환율상승의 경우 매출액 증가로 이어져 실적에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보통 수출의 경우 수출대금을 달러로 받기 때문에 달러의 가치가 올라가면 원화 매출액은 증가하는 구조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 상승이 수출기업에게 좋은 이유는 수출기업의 제품이 외국에서 더 저렴해지기 때문이며, 외화로 받는 수입이 증가하게 되어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만 원자재를 수입에 의존하는 경우에는 환율 상승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비용이 증가하는 마이너스 요인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상승하게 되는 경우에는 원화의 가치 하락으로 인해서 수출기업들의 경우에는 가격경쟁력이 상승하게되면서 수출실적에 도움이 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