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트럼프 관세·이민 정책보다 더 무서운 건 인플레이션이라고 버냉키가 경고했는데요. 안정되려면 연준의 독립성을 유지해야 하는데..그이유가 뭔가요?
인플레이션이 안정되려면 연준의 독립성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트럼프 당선인은 집권 1기 연준에 금리 인하를 공개적으로 요구했으며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임기를 놓고도 설전을 벌인 바 있다.
그런데, 인플레이션이 안정되려면 연준의 독립성을 유지해야 하는..그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연준이 통화정책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독립성이 훼손된다면, 금융시장과 대중의 신뢰를 잃어서 장기적으로 심각한 경제적 혼란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그 이유는 연준의 독립성이 유지되지 않고 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 금리 인하를 종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대통령은 경제를 좋게 하는 것에 집중할 것이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은 잘모르겠고 경제 확정에 힘을
쏟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인플레이션이 안정되려면 연준의 독립성 유지가 되어야 하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연준은 기준금리를 결정하는데 연준에 정부가 혹은 대통령이 영향력을 미치게 되면
제대로된 결정을 내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도 미국 연준은 독립적인 기관입니다 연준은 미국의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기관이죠
물가가 오르면 기준금리를 인상해서 물가 하락을 하는데 중점을 둡니다 경기가 안 좋으면 기준금리를 인하해서 경기부양에 나서죠 그런 연준이 미국 대통령의 영향을 받으면 독립적인 의사결정이 어려워 질 수 있으니 당연히 연준은 독립성을 유지해야합니다
그럼 올해 한해 하시는 일 다 잘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연준은 원래 미국정부의 통제를 받지 않는 독립적인 금융기관입니다.
그러나 트럼프가 연준에 관여를 하게 된다면 물가를 통제할 수 있는 독립적인 기관인 연준의 영향력이 떨어지며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등이 와서 사회에 혼란이 올 때 이를 통화정책, 금리조절 등으로 통제를 할 수 있는 연준이 그들의 자주적인 정책을 펼칠 수 없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안정되기 위해서는 연준의 독립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