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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올라간다는게 물가상승과 같게 움직이는 건가요?

물가가 하락해도 환율이 올라가거나 반대의 상황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환율이 오르는게 물가가 올랐다고 이해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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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가 하락하여도 당연히

    환율은 오를 수 있스빈다.

    환율이 오른다고 무조건 물가가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환율과 같은 경우에는 양 화폐의 수요 경제적인 상황에 따라서

    오를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꼭 그런것은 아닙니다

    • 환율이 올라간다는 것은 미국과 우리나라 금리차이가 벌어지면서 오히려 우리나라

      금리가 역전될 경우 환율이 크게 상승합니다

    • 물가가 상승하는 경우는 금리가 인하되어 시장에 유동성이 크게 공급될 경우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과 물가의 관계는 1:1의 양의 관계 또는 음의 관계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한국 경제가 주로 글로벌 교역에 크게 의존하기 때문에 환율은 국가 경제에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가령, 특정 시점에 미달러 대비 환율이 높다는 것은 수입물가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높은 환율은 물가를 끌어 올리는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 환율이 요즘처럼 점진적으로 내려가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물가가 내려간다고 할 수는 단언할 수는 없습니다. 수입 시 더 싸게 재화를 매입할 수 있으나 구매력이 증가해서 소비가 더 늘어날 수 있어 가격 하락을 억제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 경제 내 물가는 매우 복잡한 요소가 상호 작용하면서 결정되고 일반적으로 글로벌 물가 수준이 올라가면 덩달아 올라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한국 경제는 대외 의존도가 매우 높은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과 물가 상승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일 수도 있지만, 항상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환율이 올라간다는 것은 특정 통화 대비 자국 통화의 가치가 하락한다는 뜻인데, 이는 수입품 가격에 영향을 미쳐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물가와 환율은 각각의 요인에 따라 다르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물가가 하락하는 상황에서도 환율이 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물가가 하락했지만 자국 통화의 가치가 외부 요인으로 인해 하락하게 된다면, 환율은 상승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물가가 상승하는 상황에서도 자국 통화의 가치가 안정적이거나 강세를 보이면 환율은 오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환율과 물가는 서로 영향을 주고받지만, 항상 동일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은 아닙니다. 환율이 올랐다고 해서 물가가 반드시 오른다고 이해하는 것은 단순화된 접근이며, 이 두 가지는 각기 다른 경제적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 상승은 사실 물가상승과 별개입니다.

    국가 화폐간 교환비율이다보니, 각 수요에 따라 오르고 내리죠.

    다만 단기 급등시 외국 물품 수입 비용이 커져, 국내 물가가 오르는 경향성은 있습니다

  • 환율 상승이 물가 상승과 항상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는 않습니다.

    환율이 오른다는 것은 해당 국가의 통화 가치가 하락해 외국 통화 가치가 상대적으로 높아진다는 의미이며 물가 상승은 상품과 서비스 가격이 전반적으로 오르는 현상입니다.

    환율이 오르면 수입품 가격이 올라 물가도 오를 수 있지만 물가가 하락하는 상황에서도 외부 요인으로 환율이 오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물가가 오르더라도 환율이 내려갈 수 있습니다.

    환율과 물가는 상관관계가 있지만 항상 같은 방식으로 움직이는 것은 아니므로 두 개념을 동일하게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