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저한테 자살하는 사람의 심리를 이해하냐고 물어보고 아빠는 옛날엔 이해하지 못했는데 살다보니 별일이 다 있더라 라고 말씀하셨어요. 저번에 저희 학교에서 자살사고가 일어났을 때, 자살 예방 교육을 받았었는데 거기에 '자살하는 사람의 심리를 이해한다고 한다.'라고 써있어서.. 좀 신경쓰이네요.
자살징조일 것으로 판단되지는 않으나 이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지식의 판단이 필요하기에 저의 전문분야는 아닙니다.
자살을 고려하는 사람들은 종종 자신들의 심리적 상태나 생각을 이해받기를 원하며,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가 도움을 청하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누군가가 자살에 대해 이야기한다면, 이는 그들이 도움을 받고 싶어 하거나, 내면의 고통에 대해 공유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을 수 있음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열린 마음으로 아버지와의 대화를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