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손절라인을 어느정도로 잡으시나요?
선수들은 5프로 넘어가면 손절한다고 하고 개인들은 사실 50프로가 되도 아까워서 버티고 버티죠. 버텨서 올라오면 좋은데, 어느정도 되면 손절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손절라인은 여러가지 요소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또는 투자의 성향에 따라 다를 것 같구요. 장기 투자라면 5~10%정도 생각할수 있고 , 단타라면 상하30%가 되면 손절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상한가 가려다가 하락하는 경우도 있고 분석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목표로하는 수익률 보다는 손절라인이 짧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주식을 들어갈 때 10% 수익을 목표로 들어간다고 하면 손절라인은 8~9%로 잡아야 합니다
그래야 수익을 보고 손절을 하면서 수익이 남을 수 있습니다
물론 사는 것마다 손절라인에 도달하면 문제가 발생하겠지만 평균적으로 5:5로 종목을 고른다고 하면
수익이 나는 구조로 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손절의 한도는 각자의 투자전략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질문자님의 말씀처럼 각각 투자자에 따라서 손절라인이 다 다른수 잇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손절라인은 결국 기간에 따라서 그리고 손절비율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내가 데이트레이딩이나 며칠간의 스윙매매형태로 가져간다면 손절비율을 5~10%비율을 정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만약 중장기 형태로 가져간다면 이 손절비율을 20%에서 정할수도 있고 30%에서 정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 손절비율도 각각의 금융자산에서 배분에 따라서 다를수도 있다는걸 명심해야 합니다.
만약 100% A라는 한주식에다가 전량 매수를 했다면 이 손절비율을 15~20%비율을 잡는것은 상당히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말은 전체자산의 15~20%의 비율이 언제든 단기간에 하락하고 변동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반면 전체 금융자산 포트에서 10% A라는 주식을 갖고 있다면 이 주식이 20%를 하락한다고해도 전체 포트폴리에서 미치는 영향손실은 2%비율이기 때문에 전체 포트에서 크게 영향을 주지는 않기 때문에 이경우에는 20%손절 비율을 잡아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즉 핵심은 기간을 어떻게 잡느냐 그리고 내 포트폴리오에서 얼마나 비율과 배분을 갖느냐에 따라서 이 손절비율을 정하는게 우선이라고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사람들에 따라 다를겁니다. 제경우도 -50%가 되더라도 그냥 오를때까지 몇년이고 버티는 타입입니다.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손절라인은 투자자마다 다르지만, 기술적 분석, 펀더멘털 분석, 개인 투자 성향 등을 고려하여 설정할 수 있습니다. 기술적 분석에서는 지지선 이탈, 이동평균선 이탈, 추세 전환 신호 등을 기준으로 손절라인을 정할 수 있습니다. 펀더멘털 분석에서는 기업 가치 하락이나 투자 아이디어 무효화 등을 고려하여 손절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의 손실 감내 수준과 투자 기간에 따라 손절라인을 다르게 설정할 수 있으며, 거래량 감소나 손절 횟수 제한 등을 통해 감정적인 투자를 방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손절 기준을 정하고 꾸준히 지키는 것입니다. 손절은 손실을 확정하는 것이 아니라 더 큰 손실을 막고 새로운 투자 기회를 찾는 과정이므로,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냉정하게 판단하여 손절을 결정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의 손절라인(Stop Loss)을 설정하는 것은 개인의 투자 성향, 리스크 관리 전략, 투자 목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손절라인을 설정합니다.
고정 비율 방법: 특정 비율의 손실을 기준으로 손절라인을 설정합니다. 예를 들어, 주식을 매수한 가격에서 5% 또는 10% 하락할 경우 손절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손실을 제한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기술적 분석 방법: 차트 분석을 통해 지지선, 저항선, 이동 평균선 등의 기술적 지표를 참고하여 손절라인을 설정합니다. 예를 들어, 중요한 지지선이 무너지면 손절하는 방식입니다.
변동성 기반 방법: 주식의 변동성을 고려하여 손절라인을 설정합니다. 변동성이 큰 주식은 손절라인을 더 넓게 설정하고, 변동성이 낮은 주식은 더 좁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시간 기반 방법: 일정 기간 내에 목표 수익을 달성하지 못하거나 특정 기간 동안 주식의 성과가 부진할 경우 손절하는 방식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손절 시점은 빠를수록 좋은데요. 말씀하신 5~10% 정도가 좋은데, 50%까지 가게되면 장기로 두고 아예 없는돈으로 생각하시는 게 마음 편하실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투자에서 손절매 전략은 개인의 투자 스타일, 위험 감수 성향, 그리고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고려해야 할 원칙과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문가들은 손절매 기준으로 5-10% 손실을 권장합니다. 이는 큰 손실을 방지하고 자본을 보존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개인 투자자들은 감정적 요인으로 인해 손절매를 미루는 경향이 있어, 50% 이상의 손실이 발생해도 계속 보유하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합리적인 손절매 전략으로는 투자 금액의 10-20% 손실 시 해당 주식의 기본적 분석을 재검토하고, 회사의 장기 전망이 여전히 긍정적인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0% 이상의 손실이 발생했다면 초기 투자 결정에 문제가 있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손절매를 진지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식의 특성에 따라 손절매 기준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변동성이 큰 기술주나 성장주의 경우, 단기적인 변동성을 감안해 손절매 기준을 좀 더 넓게 잡을 수 있습니다. 반면, 안정적인 배당주나 가치주의 경우 더 엄격한 손절매 기준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시장 상황도 고려해야 합니다. 전반적인 시장 하락기에는 개별 주식의 하락이 전체 시장과 연관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손절매 결정을 신중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반면, 회사의 특정 문제로 인한 하락이라면 더 빠르게 손절매를 고려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감정을 배제하고 객관적인 판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전에 손절매 계획을 세우고 이를 철저히 지키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20-30% 손실 시점에서 손절매를 심각하게 고려하는 것이 일반적인 접근 방식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투자 전략, 주식의 특성, 전반적인 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며, 지속적인 학습과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효과적인 손절매 전략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사람마다 다른것같습니다. 어떤사람들은 -3%를 기준으로 잡아서 로스컷 하는사람도 있습니다.
이런손실이 어떻게 보면 크게 와닿을수 있는데 유동자금확보를 하여 보다 장래성있고 성장가능한 종목으로 매수할수 있다면 로스컷한 손실은 큰 손실이 아닐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는 사람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20% 내지 30% 손절라인 잡고, 때에 따라 물타기로 1차, 2차 정도까지는 버티는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투자에서 손절 라인은 손실을 제한하기 위해 설정하는 가격입니다. 일반적으로 전문가들은 주가가 5% 이상 하락하면 손절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개인 투자자들은 종종 손실이 50% 이상일 때까지도 버티지만, 이는 더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손절 라인을 설정하고 이를 지키는 것은 손실을 최소화하고 자산을 보호하는 데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식 손절라인을 어느 정도로 잡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말씀대로 저 역시도 손절라인을 5퍼센트 정도로 책정하지만
실제 5퍼센트가 오면 손절하지 못하게 됩니다.
문제는 대부분 그런 경우 더 내려가서 손절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는 경우가 잦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손절라인을 고려하시는 것을 보면 단타나 스윙투자를 고려하시는 걸까요. 개인적으로 단타라면 3-5%면 손절을 치는 편이 좋다고 봅니다. 손절을 아쉬워하지 말고 빠르게 다른 곳으로 갈아타 수익을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장투라면 이런 것을 고려할 필요가 없겠죠. 물론 우상향 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자산이여야 할 것이어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만약에 단기 트레이딩 (특히 선물)을 하는 투자자라면 "손절라인"을 세팅하고 원리원칙에 따라 칼 같이 손절 할 수 있는 멘탈은 매우 중요 합니다.
여기서 손절라인이란 본인이 어떤 전략을 가지고 최초 진입을 했는 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장기적으로 긴 호흡으로 1년,2년 뒤에 큰 수익률을 기대하는 투자를 하셨다면 그 기간 동안의 가격 변동폭을 견뎌야 하기에 손절라인이 넓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단기 트레이딩을 하시는 분이라면 이에 반해 손절폭이 짧아야 합니다.
리스크 관리적인 측면에서 손실율이 커질 수록 복구할 수 있는 상승률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합니다.
이에 보통 10% 손실율을 가급적 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만약에 손실율이 50%가 되면 이 때 복구를 할려면 100%의 상승률이 필요 합니다.
위의 사항들을 곰곰이 생각해보시고 본인 스스로 적절한 손절라인을 잡아보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 드립니다.
내가 단타를 하는지 스윙을 하는지 장기로 가져가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개인적으로 단타는 3%이내, 스윙은 5%이내, 장기는(대형주 위주) 손절없이 갑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별점 5점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사람마다 그 기준이 너무나 다릅니다.
저도 많이 주식으로 손해보며 손절하다보니 돈이 확 줄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무조건 장기투자합니다.
손절 안하는 마인드로 바뀌었어요....
대신 애초부터 좀.. 적어도 실적은 잘나오고 망하진 않을 회사를 사셔야해요!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는 손절 라인이 다르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정의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일괄 매도보다는 손절 라인, 예를 들면, -20%라고 한다면 -18-19부근부터 부분 매도를 진행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