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뱀은 위협을 느끼거나 공격을 받을 때 자신의 꼬리를 끊어내고 도망갈 수 있습니다.
이는 도마뱀의 꼬리가 잘려도 다시 재생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꼬리를 끊을 때는 도마뱀의 꼬리뼈에 있는 탈리절(脫離節)이라는 특수한 부위에서 일어납니다.
탈리절은 연골로 이루어진 부분으로, 쉽게 끊어질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꼬리를 자를 때는 통증을 느끼지 않으며, 잘린 꼬리는 다시 자라납니다.
다만 새로 생긴 꼬리는 이전의 꼬리보다 얇거나 짧을 수 있으며, 다시 잘릴 경우에는 재생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