돔구장을 지을 때 개폐식과 폐쇄형의 건설비의 차이는 어느 정도가 되나요?
프로야구 경기장을 지을 때 최근 돔 구장을 몇 곳 짓는 중인데 현장의 요구는 게폐식을 원하지만 짓는 쪽에서는 건설비의 부담 때문에 폐쇄형으로 설계를 했다고 하더군요.
돔구장을 폐쇄형으로 지을 때와 계폐식으로 지을 때의 건설비의 차이는 어느 정도가 나나요?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개폐식 돔구장과 폐쇄식 돔구장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개폐식 돔구장의 장점 : 천연 잔디를 사용할수 있다. 기후 변화에 따라서 개패가 가능해 야구 경기를 하는데 있어서
최적의 조건 상태를 만들수 있다.
단점 : 다목적 이용시설로 운용하기에는 패쇄형 보다 어렵다, 운영비용이 비싸고 잔디 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건설비가 비싸다
비용 : 5000억 -7000억 사이.
폐쇄식 돔구장의 장점 : 운영비용이 싸고, 대형 콘서트 같은 시설로 인해 365일 다목적 이용이 가능하다.
기압 차이로 인한 천정 띄움 방식의 경우 도쿄돔 처럼 비거리가 멀어져 공격적인 야구를 할수 있다.
단점 : 인조잔디를 사용하기 때문에 과거에 비해 많이 좋아졌지만 선수들의 부상 위험이 크다. 답답하다.
비용 : 3000억 -4000억 사이
돔구장을 폐쇄형으로 지을 때와 개폐식으로 지을 때의 건설비 차이는 상당히 큽니다. 일반적으로 개폐식 돔구장은 폐쇄형 돔구장에 비해 약 30%에서 50% 정도 더 많은 비용이 듭니다. 이는 개폐식 구조를 구현하기 위한 복잡한 기계 장치, 추가적인 설계 요구사항, 그리고 유지보수 비용까지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개폐식 돔구장은 더 높은 초기 건설비를 필요로 합니다.
개폐식과 폐쇄형의 건설비 차이는 건설비 차이는 프로젝트 규모, 사용되는 자재, 지역별 건설 환경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개폐식 돔구장은 폐쇄형보다 20% 이상 비싼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형민 전문가입니다.
돔구장을 지울때 개폐식과 폐쇄형을 짓는것은 공사비가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이는 아무래도 비가 올때 닫아주고 안올때 열어줄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상황에 대처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폐쇄형의 경우에는 아이스링크장과 같은 공간을 계속해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