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은 냉동실에만 잘 보관했다고 해서 완전히 무한정 안전한 건 아닙니다. 다만 일반 식품처럼 엄격한 소비기한을 표시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18도 이하로 계속 유지되면 미생물 증식이 크게 억제되기 때문에 오래 두어도 바로 상하는 식품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오래 둔 아이스크림, 먹어도 되나
냄새가 이상하지 않고, 색이 변하지 않았고, 성에가 심하지 않으며, 중간에 녹았다가 다시 얼린 흔적이 없다면 대체로 먹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냉동실 문을 자주 열어 온도 변화가 컸거나, 몇 번 녹았다 얼었다면 세균 번식이나 품질 저하 가능성이 올라갑니다.
장기간 보관하면 맛이 떨어지거나 지방 산패가 생길 수 있어, 안전성보다도 품질이 먼저 나빠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확인하세요
성에가 과하게 낀 경우: 수분이 빠지고 조직이 변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상한 냄새, 시큼한 맛, 분리된 질감: 먹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포장이 부풀었거나, 내용물이 녹았다가 다시 굳은 흔적이 있으면 버리는 게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