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연인 관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함께 산책하고 돌보는 과정에서 공감대가 생기고, 서로의 다정한 모습이나 책임감을 볼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겉으로 보기에는 더 행복하고 가까워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 자체가 관계를 좋게 만들어 주는 것은 아닙니다. 원래 관계가 건강한 경우에는 좋은 매개가 될 수 있지만, 관계가 불안정하거나 책임감이 부족한 경우에는 오히려 갈등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사람이라면 더 큰 갈등이 생깁니다
산책, 교육, 병원비, 시간과 비용, 돌봄 분담 문제까지 계속 책임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반려견도 이혼시 양육권 대상일 만큼 한 생명을 책임지는 일이지, 가벼운 선택이 아닙니다.
결국 반려견은 연인 관계를 이어주는 도구가 아니라 한 생명입니다. 관계를 위해 키우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책임질 준비가 되어 있을 때 키워야 합니다.
반려견은 연인 관계를 위한 수단이 아닙니다.
한 생명을 데려온다는 것은 끝까지 책임진다는 뜻입니다. 아이를 낳는것과 같은 것이지요
자식을 키우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말을 못할 뿐이지, 관심과 애정, 돌봄이 어쩌면 사람보다 더 힘들수도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