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껍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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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저축할 수 있는 은행이 생긴다면?

자신의 수명을 일정 기간 맡기고 필요할 때 찾아 쓸 수 있는 제도가 생긴다면 경제와 인간관계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종호 보험전문가입니다.

    여기는 보험카테고리라서 보험이랑 연관시켜서 답변을 드리면

    저라면 정해진 수명을 맞출 수 있다면 종신보험보다는 정기보험으로 조정을 할 것 같습니다

    남은 가족들에게 풍요로운 자산을 물려주는 것도 아주 현명한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어찌되었든 상상속의 상황이니까요 ㅎㅎ

    사람의 가치가 남은 시간으로 평가되는 위험한 사회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시간을 저장할 수 있느냐보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사용할 권리가 보장되느냐가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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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자신의 수명을 일정 기간 맡기고 필요할 때 찾아 쓸 수 있는 제도가 생긴다면 경제와 인간관계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시간은 금이다' 이 속담을 이해하는데, 40년이 넘도록 걸렸네요. 어려서 시간이 남아 돌 때에는 몰랐던 것들이 어른이 되고, 아빠가 되고 점점 더 크게 느껴진답니다. 이제 돈이 좀 있으려나 하면 시간이 없구요 ㅜㅜ 시간이 좀 남아돌면 돈이 없습니다. 시간은 금이 맞는거 같아요. 제 수명을 일정기간 맡기고 돈으로 받을 수 있다면~ 만약 1년에 1억씩 쳐준다면~ 한 10년쯤 맡겨두고 받은 돈으로, 일하지 않고 ㅋㅋ 가족들과 함께하는데 시간을 좀 더 쓰고 싶네요.

    혹시 아직 안보셨다면,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아만다 사이프리드 주연의 2011년 영화 '인타임'을 한번 감상하시길 권해드려요~ 질문자님께서 물어보셨던 내용과 다소 차이는 있지만!! 시간이 화폐를 대체하는 사회에서의 경제구조와 인간관계가 딱! 드러나고 있을거에요.

    언제나 행복한 나날들 되시길 바래요~^^

  • 안녕하세요. 정연주 보험전문가입니다.

    삶의 선택지가 늘어날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시간을 사고파는 사회가 인간의 생명을 지나치게 경제적 가치로만 바라보게 될 위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제도가 실제로 가능하다면 경제적 효율성과 인간의 존엄성 사이에서 매우 큰 사회적 논쟁이 일어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보험전문가입니다.

    수명을 저축하고 꺼내쓸수 있다면 인생의 우선순위가 변경될수 있습니다

    이것은 시간이 금융이 되버리고 인간관계도 생채나이에 따라 관계가 형성되는 일들이 벌어지겠네요

  • 안녕하세요. 채정식 보험전문가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돈 중심의 경제는 시간과 돌봄 그리고 신뢰 중심으로 일부 재편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