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수명을 일정 기간 맡기고 필요할 때 찾아 쓸 수 있는 제도가 생긴다면 경제와 인간관계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시간은 금이다' 이 속담을 이해하는데, 40년이 넘도록 걸렸네요. 어려서 시간이 남아 돌 때에는 몰랐던 것들이 어른이 되고, 아빠가 되고 점점 더 크게 느껴진답니다. 이제 돈이 좀 있으려나 하면 시간이 없구요 ㅜㅜ 시간이 좀 남아돌면 돈이 없습니다. 시간은 금이 맞는거 같아요. 제 수명을 일정기간 맡기고 돈으로 받을 수 있다면~ 만약 1년에 1억씩 쳐준다면~ 한 10년쯤 맡겨두고 받은 돈으로, 일하지 않고 ㅋㅋ 가족들과 함께하는데 시간을 좀 더 쓰고 싶네요.
혹시 아직 안보셨다면,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아만다 사이프리드 주연의 2011년 영화 '인타임'을 한번 감상하시길 권해드려요~ 질문자님께서 물어보셨던 내용과 다소 차이는 있지만!! 시간이 화폐를 대체하는 사회에서의 경제구조와 인간관계가 딱! 드러나고 있을거에요.
언제나 행복한 나날들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