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평가 기관(NICE,KCB)간 신용점수 차이가 너무 심한데 이유가 뭔가요?
개인적으로 NICE와 KCB의 신용점수가
너무 차이나서 납득이 안돼네요.
NICE는 929점으로 등급제일때 1등급인데 KCB는 820점으로 4등급이네요.
일반적으로 KCB가 더 보수적으로 점수를 책정하는지요.
그리고 신용카드 발급이나 신용대출을 할때는 어떤 점수를 반영하는지도 궁금합니다.
NICE와 KCB의 신용점수 차이는 평가 모델, 데이터 수집 범위, 가중치, 업데이트 주기 등의 차이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KCB가 더 보수적으로 점수를 책정하는 경향이 있지만, 이는 금융기관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발급이나 신용대출 시 은행은 두 신용평가 기관의 점수를 모두 참고하며, 특정 기관의 점수를 더 중시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두 기관의 신용점수를 모두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용점수는 KCB와 NICE에서 각 개인의 신용도를 평가한 점수를 말합니다. 과거에는 신용등급으로 잘 알려져 있었지만, 2021년부터 신용등급제가 폐지되면서 신용점수로 개인의 신용을 평가하게 되었습니다. 신용점수는 0점부터 1,000점까지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대출 금리 및 대출 가능 여부가 결정됩니다.
KCB와 NICE는 개인의 신용을 평가하는 기준이 약간씩 다릅니다. 아래는 두 기관의 평가 기준을 비교한 표입니다:
표
신용등급 KCB NICE
1등급 942~1,000점 900~1,000점
2등급 891~941점 870~899점
3등급 832~890점 840~869점
4등급 768~831점 805~839점
5등급 698~767점 750~804점
6등급 620~697점 665~749점
7등급 530~629점 600~664점
8등급 454~529점 515~599점
9등급 335~453점 445~514점
10등급 0~334점 0~444점
통상적으로 1등급부터 6등급까지가 1금융권 대출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연봉 4,000만 원 미만의 서민금융지원 대상자는 7등급까지도 가능합니다. 두 기관의 평가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점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KCB는 대출을 적게 하고, 2~3금융권의 고위험 대출을 피해야 합니다. 반면 NICE는 상환 이력에 더 중점을 두고 있으며, 연체 없이 빚을 꾸준히 갚아왔다면 신용점수가 높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를 고려하여 신용점수를 관리하시면 좋습니다.
신용점수를 평가하는 항목의 비중이 다르기 때문에 나이스와 올크레딧의 그리고 카카오, 토스 등 신용정보사 신용점수 조회마다 신용점수는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금융회사에서는 신용평가회사의 모형을 기반으로 심사를 진행하므로 어떤게 맞고 어떤게 틀리다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모두를 관리하셔야 유리한 금융거래가 가능합니다.
✅️ NICE와 KCB가 각각 가중을 두는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빚어지는 현상으로, 반드시 KCB가 보수적으로 점수를 책정하는 것은 아니라 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발급, 신용대출의 경우 경우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두 곳의 점수를 모두 보는 게 일반적입니다.
각 신용평가사마다 평가기준이 상이하기 때문입니다.
나이스 사는 상환이력 정보 및 부채 수준을 높게 평가하는 반면에, KCB는 신용 거래 형태를 중점적으로 살펴봅니다.
나이스는 상환이력에 높은 비중을 두지만 KCB는 대출및 카드사용에 높은 비중을 둡니다.
그래서 나이스는 상환이력을 중시하여, 연체가 있었을 경우 낮은 신용점수가 나옵니다.
그러나 반대로 KCB는 신용거래형태를 중시하여 고금리 대출, 현금서비스/할부 이용등이 많을 경우 신용점수가 낮게 나옵니다.
위 신용평가사들의 평가항목은 다르나 각 항목들에 비하여 가중치가 다릅니다.
kcb가 대부분 점수가 낮게 나오며 해당 신용카드나 대출 등에 있어서 각 금융기관마다
사용하는 신평사가 다르기도 하고 둘다 사용하기도 하니 참고하세요.
NICE와 KCB의 신용점수가 다른 이유는 두 기관이 사용하는 평가 기준과 방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KCB가 더 보수적으로 점수를 책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신용카드 발급이나 신용대출을 할 때는 금융기관마다 다르지만 보통 두 신용평가사 점수를 모두 참고합니다.
신용평가 기관간에 신용점수 차이가 심하게 나는 이유가 궁금하시군요
신용평가 기관간의 신용점수가 다른 것은 두 기관의 평가 방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KCB와 NICE의 가장 큰 차이는 개인의 신용관련 행위의 방식을 다르게 측정하는 것이 가장 큰 차이이고 기존의 신용정보와 대출, 신용카드 내역등을 평가하는 방식은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