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에펠탑선장
부부싸움이후 처가집으로 간 아내한테 연락을 해야할까요?
부부싸움을 한 이후에 아내가 아무런 말도 없이 아이들과 함께 처가집으로 가고 아직 연락이 없습니다.
먼저 연락을해서 아내에게 사과를 해야할까요? 아님 그냥 기다리면 돌아올까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싸움의 원인이 중요하긴 한데
일단 처갓집에 간 아내분을 데려와서 해결할 문제죠
그냥 두지마시고
연락을 하든 직접 데리러 가시든 하세요
한쪽이 조금 양보를 해야 대화가 가능하고
그래야 풀리는 접점이 생길 수 있는 겁니다
먼저 연락을 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처가집으로 간 것을 보면 아내분이 많이 화나고 기분이 안좋으셨었나 봅니다. 물론 작성자님도 답답한 부분이 있었을테구요.
이제는 서로의 잘잘못을 따지기 보다 작성자님이 연락을 해서 먼저 사과를 하시되, 몇 일 동안 바람도 쐬고 푹 쉬다 오라고 말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부부싸움 후 처갓집으로 간 아내한테 연락을 하지 않아도 알아서 때가 되면 옵니다. 화난 마음도 풀고 바람쐬러 간 것이기 때문에 굳이 전화를 해서 마음을 푸는 데 방해가 되지 않게 해야 합니다.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인데 시간이 지나면 마음이 누그러지니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오게 하는 것도 상대방을 위한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기 싸움 하지 마시고 먼저 미안하다고 생각되거나 불안한 사람이 먼저 연락을 하는겁니다. 아내분이 아이들과 함께 처가집을 간것은 거의 피난처로 간 것인데 기다리면 되돌아 올까요? 처가집 가는 마음과 결정을 하는 것도 부모님이 걱정할까봐 쉽게 결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그 만큼 절박한 심정으로 간 것인데 아내에게 사과를 하고 데리러 가는 게 좋은 대처 방법입니다.
그냥 기다리면 돌아야 오겠지만요. 처가집에만 계속 있을 수는 없으니까요.
다만, 이미 처가집에서 여론이 좋지 않을 것도 있고, 돌아온다고 해서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온다는 게 아니라 더 감정이 쌓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어떠한 이유로 싸우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100% 다 상대방의 잘못이 아니라면 어느 정도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를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다만, 상황이나 맥락 등은 사람마다 다르니 이게 정답이다, 는 아니구요, 제 생각은 그래요.
아무래도 와이프분 자존심이 걸려있는 문제이고 처가에 가있다면 장모님께서도 알고계실건데 가능하시다면 연락을먼저 하시거나 직접가셔서 아내분을 대리고 오는게 좋은 모습이지 않을가 생각합니다 작성자님꼐서도 속이 상하시겠지만 결국 부부간의 싸움은 피할수없는 노릇이니 받아들이는게 차라리 마음이 편하지않나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