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가 주전에서 밀린 것이 아니라, 월드컵 직전에 당한 종아리 부상 때문에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네이마르는 이번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을 위해 친정팀인 브라질 산투스로 복귀해 경기력을 끌어올렸고, 카를로 안첼로티 브라질 대표팀 감독의 부름을 받아 최종 명단에 당당히 합의했습니다. 브라질 대표팀의 핵심 주전이자 에이스인 점은 변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대표팀 소집 훈련 과정에서 오른쪽 종아리 근육 부상을 입으면서 현재 정상적인 훈련과 경기 소화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이 때문에 한국 시간으로 오늘(6월 14일) 새벽에 열린 모로코와의 조별리그 1차전(1-1 무승부)에도 출전하지 못하고 벤치나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봐야 했습니다.
현재 브라질 축구협회 발표에 따르면 다행히 재활 치료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호전되고 있다고 합니다. 대회 초반 조별리그 경기들은 결장하거나 출전 시간을 조절할 가능성이 높지만, 회복 속도에 따라 토너먼트 이후에는 브라질의 핵심 주전으로 다시 그라운드를 누비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