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독한왜가리235입니다.
벨기에의 극작가이자 시인, 모리스 마테를링크(Maurice Maeterlinck)의 동화극 〈파랑새(L’Oiseau Bleu)〉의 주인공에서 유래 했어요.
가난한 나무꾼의 자녀들인 틸틸(Tyltyl)과 미틸(Mytyl) 남매는 꿈속에서 자신의 아픈 딸을 위해 행복의 파랑새를 찾아달라는 요술쟁이 할머니의 부탁을 받고 길을떠난납니다.
남매는 추억의 나라, 밤의 궁전, 달밤의 묘지 등 신비한 곳들을 돌아다녔지만 결국 파랑새를 찾는 데는 실패합니다.
기나긴 꿈속 여행을 끝내고 잠에서 깨어난 남매는 파랑새가 자신들의 새장 안에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파랑새>는 행복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늘 가까운 곳에 있다는 것을 상징하는 동화극인데요.
오늘날 파랑새 증후군은 현재의 직업에 만족하지 못하는 직장인을 빗대는 말로 사용되고 있어요.
직장인이 겪고 있는 파랑새 증후군은 한 직장에 오래 머물지 못하고 계속해서 이직을 꿈꾸는 이 증상은 자신이 생각했던 업무와 실제 맡은 업무 사이에 괴리감이 생길 때 더 빈번하게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