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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콰가118
수려한콰가118

인위적으로 엔트로피 역전은 가능한가요?

엔트로피의 방향은 정해저 있기 때문에 자연의 흐름에 맞게 흘러가게 되는데요. 이것을 인위적으로 역적시킬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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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얀도화지113
    하얀도화지113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인위적으로 엔트로피 역전을 일으키는 것은 일반적으로 열역학의 법칙에 위배되므로 불가능합니다. 엔트로피 역전은 열역학에서 열이 언제나 높은 열 에너지에서 낮은 열 에너지로 흐르는 경향을 보이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따라서 엔트로피 역전을 일으키려면 열이 스스로 고온에서 저온으로 이동하는 것보다 높은 열 에너지가 있는 물질을 더 높은 열 에너지가 있는 물질로 이동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일반적으로 열역학의 제1, 2 법칙에 위배되므로 불가능합니다. 열역학의 제1 법칙은 에너지 보존의 법칙으로서, 에너지는 생성되지도 파괴되지도 않고 변환만 가능하다는 것을 말합니다. 열역학의 제2 법칙은 엔트로피가 언제나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며, 완전한 엔트로피 역전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인위적으로 엔트로피 역전을 일으키는 것은 일반적으로 불가능하며, 이러한 현상은 열역학의 법칙에 어긋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기본적으로, 엔트로피는 열역학 제2법칙에 따라 항상 증가하므로 역전시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열역학 제2법칙은 단방향성을 가지며, 열의 자연스러운 흐름은 항상 더 높은 엔트로피 상태로 향하게 됩니다.

    따라서, 역학적인 프로세스를 통해 엔트로피의 방향을 역전시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일부 과학자들은 분자 수준에서 엔트로피를 조절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분자 엔진, 열 또는 광 에너지를 이용한 분자 조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엔트로피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하므로, 역으로 시간을 되돌려서 엔트로피의 방향을 뒤집는 것은 물리 법칙에 어긋나는 일입니다. 따라서 역방향으로 엔트로피를 흐르게 만드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특정한 시스템의 엔트로피를 줄이는 것은 가능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역치엔트로피라는 개념이 사용됩니다. 역치엔트로피란, 특정한 시스템에서 엔트로피를 일시적으로 줄일 수 있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역작용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냉장고 안의 공기는 열이 흐르면서 엔트로피가 증가하는데, 냉장고 내부의 온도를 낮추면 역치엔트로피가 작용하여 엔트로피가 일시적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그러나 이는 역치엔트로피가 작용하는 한계 내에서만 가능하며, 결국 시스템의 엔트로피는 다시 증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엔트로피의 방향을 인위적으로 역전시키는 것은 물리 법칙상 불가능하지만, 일부 시스템에서는 역치엔트로피를 이용하여 엔트로피를 일시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 반물질 에너지는 현재까지는 이론상으로만 존재하며, 실제로 만들어진 적은 없습니다. 역시 인위적으로 엔트로피 역전을 일으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엔트로피의 증가는 열역학의 법칙 중 하나이며, 자연 법칙으로 인해 무작위적으로 발생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것을 반대로 바꾸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인위적으로 엔트로피 역전을 일으키는 것은 열역학 법칙에 반하는 것이므로 불가능합니다. 열역학 제2법칙에 따르면, 닫힌 시스템의 엔트로피는 항상 증가하며, 이는 역전될 수 없습니다.

    엔트로피는 시스템의 무질서도를 나타내는 물리량으로, 시스템 내의 입자, 에너지, 상태 등이 무작위로 분포할 때 최대가 됩니다. 따라서, 역전시키기 위해서는 시스템의 모든 입자, 에너지, 상태 등을 완벽하게 제어하여 특정한 질서나 패턴으로 배열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에서는 에너지 손실이 발생하고, 그 결과로 엔트로피는 증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역전된 엔트로피를 가진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는 에너지를 추가로 공급해야 하고, 이는 불완전한 열기관으로 인해 시스템 외부로 열이 방출되어 엔트로피가 증가하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인위적으로 엔트로피 역전을 일으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선요섭 과학전문가입니다.

    엔트로피는 고립된 시스템에서 무질서 또는 무작위성의 정도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는 자연의 기본 원리입니다.

    이것은 인위적인 수단이나 다른 어떤 수단으로도 엔트로피를 역전시킬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식물의 광합성 과정과 같이 시스템에 에너지를 추가하여 엔트로피 비율을 줄이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특정 시스템은 엔트로피의 국지적 감소를 보일 수 있지만, 이는 프로세스의 전반적인 방향성을 유지하면서 다른 곳에서 엔트로피의 증가로 항상 상쇄됩니다.

  •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절대 안됩니다--;


    엔트로피가 증가한다는건 에너지상의 무질서도가 증가한다는 말인데


    그것이 역전된다는건 불가능하지요.


    예를 들어서 담배를 태워 연기와 담뱃재로 만드는건 가능하지만


    연기와 담뱃재를 모아 담배를 만드는건 불가능 한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엔트로피는 물리학에서 열역학적인 시스템에서의 무질서한 정도를 나타내는 물리량으로, 평상시에는 계속 증가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이러한 엔트로피의 증가는 자연의 법칙 중 하나이며, 이를 역적으로 바꾸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엔트로피의 증가는 열이 물체에서 높은 온도에서 낮은 온도로 이동할 때 발생하는데, 이것을 반대로 하여 낮은 온도에서 높은 온도로 열이 이동한다면 엔트로피는 감소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열역학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인위적으로 엔트로피의 증가를 방해하거나 역전시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엔트로피의 증가는 우주의 전체적인 물리적 흐름과 관련된 것으로, 역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전체 우주의 물리적 상태를 제어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열역학에서 엔트로피는 시스템의 무질서함 또는 불확실성을 측정하는 척도입니다. 엔트로피의 방향은 일반적으로 자연의 흐름과 일치합니다. 즉, 평형 상태에 이르면 엔트로피는 최대가 되며, 시스템은 더 이상 움직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역적인 엔트로피 흐름을 일으키는 것은 기본적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엔트로피가 감소하는 방향으로 시스템을 움직이려고 한다면, 이를 위한 추가적인 에너지나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는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시스템을 움직이려는 것보다 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주영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당연하죠.

    자연세계는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즉, 무질서해지는 것을 좋아합니다.

    물에 소금를 넣으면 둘은 분리되지 않고 혼합되게 됩니다. 더욱 물질이 복잡해지죠.

    아무런 에너지를 주지 않더라도-

    그런데, 여기에 에너지를 공급하면 강제로 소금과 물을 분리시킬수 있습니다.

    예컨대, 전기에너지 또는 열에너지를 통해 물을 증발시키기.

    따라서 인위적인 행동으로 엔트로피가 감소하는 방향으로 갈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