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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치봉이는 달린다.
오늘도 치봉이는 달린다.24.10.08

여러분들 혹시 회사에서 청첩장 돌리는 기준이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회사에서 청첩장 돌릴 때 꽤나 고민이 되는데요.

회사에서 잘 모르는 사람에게 청첩장을 주는게 혹시 부담스럽지 않을까? 염려가 되기도 하고

반면 다른사람은 다 받는데 혼자만 못 받는다 생각하면 좀 그렇기도 하고....

다들 회사에서 청첩장 돌릴때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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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제 생각에는 보통 직장 내에서 개인적으로 친하게 지내는 동료나 팀원에게 청첩장을 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너무 잘 모르는 사람에게 주는 것은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부서 내의 분위기나 문화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예를 들어, 팀워크가 강한 부서라면 다 함께 모여 축하하는 분위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한두 사람에게만 주면 불필요한 소문이나 오해를 일으킬 수 있으니, 모두에게 주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상사나 고위직에 있는 분들에게도 청첩장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 조금 더 정중하게 접근해야 할 수 있습니다.결국, 본인의 마음과 회사의 문화에 맞춰 결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부담스럽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돌리면 좋겠네요!

    뭐든지 자연스러운 게 좋은 거니 까요~


  •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청첩장 돌릴때 개인적으로 친분있으신 분들한테는 직접 전달드리고

    어색하거나 친분이 없는 분은 모바일로 전달 드렸습니다


  • 청첩장을 개개인 돌리지 않고 회사 단체방에 청첩장 올립니다. 단지 대표님과 임원에게는 직접 드리면서 축하를 받습니다. 만약 이것이 부담된다면 회사 공지 게시판에 청첩장 걸어 놓습니다. 그라면 청첩장 읽고 결혼식 참석하거나 축의금만 하거나 잘 모르는 직원이면 아무것도 안 하기도 합니다.


  • 모레도친화적인김치볶음밥 답변드립니다.

    같은 팀이나 친하다고 생각되는 분에게만 종이청첩장 돌리고 회사게시판 및 공지톡방등에 상급자께 공지(모바일청첩장)를 부탁하시는게 제일 낫다고 생각됩니다


  • 친분이 있는 분들에게는 찾아가서 직접 전하는게 좋겠죠! 굳이 친하지 않는 사람에게 청청은 하지않는게 좋단 생각이 듭니다. 돈과 마음이 부담되게 할필요는 없잖아요~~


  • 회사마다 분위기가 다르지만, 대게 본인이 속해 있는 팀/그룹의 사람들, 혹은 일적으로나 사적으로 교류가 많았던 분들에게만 청첩장을 돌리지 않나 싶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서로 잘 알지 못하고 교류가 없었던 경우 청첩장을 받게 되면 부담스럽게 느낄 수 도 있으니까요.

    곧 결혼을 앞두고 계신가 보네요! 결혼 축하드리고, 준비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 청첩장 경우 친한 분들만 돌리고요 그 밖에 사람들은 모바일 청첩장 돌리네요 나름 서로간 대화도 하고 부담없는 분들한테만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 회사에 청첩장 돌릴 때는 청첩장을 인쇄 일일이 돌리는 것도 있겠지만 이건 거의 옛날 방식입니다. 인쇄 청첩장 돌리다가실수할 수 있는 것은 누구는 돌리고 누구는 빠뜨리게 되면이건 큰 실례가 될 수 있습니다. 일부러 빠트린 걸로 오해를 할수 있습니다. 요즘은 결혼식을 하면은 단체 카톡방 등 메신저를 통해서 알리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공식적으로 그 사무실에 방문해서 인사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누구에게나 다 공통적인 인사가 되기 때문에 뭐 특별히 오해 받을 것도 없습니다


  • 회사내에 공지게시판이 있으면 그걸 활용 하는게 가장 나을것 같습니다.

    특별히 친한 사람이나 이전에 결혼식에 찿아가서 축하해 준 사람은 당연히 청첩장을 직접 전달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청첩장을 안 줘야 할 사람에게 주는것도 문제지만 직접 주어야 할 사람에게 직접 전달하지 않는것도 섭섭한 일이 될 수 있겠습니다.


  • 잘모르는직원에게 직접 청첩장을주면 서로불편합니다.

    친하다고생각하는분에만 주시고 나머지직원은 회사게시판에 결혼알림공지하시면되겠죠


  • 안녕하세요. 이게 회사마다 분위기가 다르긴한데 일단 팀에는 무조건 돌리시고요, 팀 위에 본부로 구성되있다면 본부장님까지 드리면 되지싶습니다. 작은회사면 전체 다 돌려도 되구요


  • 회사에서 청첩장 돌리는 범위가 애매하기하죠. 요즘엔 공지사항에서 볼 수 있고 가까운 부서엔 직접 청첩장을 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희 같은 경우에는

    본인하고 친분이 있거나 업무적으로도

    연관이 있어 자주 얼굴 보는 사람 위주로

    청첩장을 돌리는데

    상당히 애매한 상황이 많은것 같습니다.

    나머지분들은 사내 게시판을 공지를

    통해서 결혼 소식을 전하기도 합니다.


  • 회사에서 청접장을 돌릴때는 이런일 없도록 사내애서는 공지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oa실에 비치해요 이러니 직원들 고민이 사라졌습니다

    예전에 개인적으로 돌릴때는 말씀하신 고민들이 많아서 통일 시켰어요 ㅠㅡㅠ


  • 회사에서는 왠만하면 모바일로 번호아는 분만 드렸고 직급있는분들이랑 친분있는 분들만 따로 종이로 드렸어요. 안친한데 종이청첩장 받으면 부담이 될수있어서요.


  • 안녕하세요 그것은회사마다 개인마다 틀릴 것 같은데요 저희 같은 경우에는 청첩장이 부서마다 그냥 다 붙습니다 그러면 그것을 보고 개인이 친분이 있으면 축의금을 내고 그렇게 하는데요 그렇게 되면 월급에서 차감이 되든지 그런 방식으로 저희 회사는 하고 있습니다


  • 회사내에서 청첩장은 본인이 속한 부서원 모두에게 돌리는게 좋다고 봅니다.

    타 부서의 경우는 지인을 통하여 꼭 필요한 사람에게 나눠주라고 부탁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연락을 못받은 직원이 서운해 할 수도 있구요, 또 불필요한 사람에게 전달될 경우 욕을 얻어 먹을수도 있어요.

    아니면 사내 소통방이 있으면 직원 전체에게 발송하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어차피 청첩장을 받아도 올 사람은 오고, 안 올 사람은 안 옵니다.

    경조사비는 상호 부조이니 내가 냈으면 다음에 받습니다.


  • 청첩장은 신중히 생각해서 줘야됩니다 아무나 주면 부담을 느낄수가 있어요 같은 회사에 다닌다고 주면 좀 부담스러워 할것같아요??


  • 인사팀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리고 모바일 청첩장으로 대신하시구요.

    절친들에게만 나눠주고 결혼소식에 축하인사를 해주는 동료가 있다면 나눠주세요

    본인은 작성자님과 친하다 생각했지만 안줄경우

    누구는주고 누구는 안주나라고 오히려 기분이 나쁠수도있고 누군가에겐 부담이 될수도 있습니다


  • 회사에서 청첩장을 돌리는 기준은 경험상 같은 팀. 상사분 들 . 타 팀에도 일면식이있고 친분이 있는 분들에게만 청첩장을 돌리고 또 회사에서 게시하는 경우도 있지요.


  • 회사에서는 보통 사내게시판에 청첩장을 올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사장님이나 부서 상사에게는 청첩장을 두시고 부서원에게는 직접이야기 하시고요


  • 팀 사람들한테는 직접 주고, 그 외에는 공지 올려서 친하면 친한대로 서로 부담없이 줄 수도 있고, 넘길수도 있구요. 하나씩 다 주기에는 부담스럽습니다.


  • 질문자님 직장 이나 사회에서 애경사의 청첩장은 조금 알고 지낸사이라고 무조건 보내면 부담스러워 합니다 애경사 청첩장은 품앗이 개념 으로 받은 만큼 되 돌려 주는 방식 이지요.


  • 회사에서 청첩장 돌리는 기준은 단 하나 입니다!

    평소 친분이 있거나 아는 사이어야 청첩장을 돌립니다.

    잘 모르는 회사사원에게 청첩장 돌리는거나 무개념 입니다.


  • 저는 친구들의 경우는 고민해서 주긴했으나

    직장동료들의 경우는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이라면 다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오는지 안오는지는 그사람이 결정하게하고 일단 왠만하면 다 주는게 나중에 누군안줬더라 라는 소리도 안나올테니까요.


  • 기본적으로 본인이 알고 있는 지인들 부서에는 직접 찾아가서 청첩장을 돌리고 있습니다. 대부분 알고 있기에 톡으로 보내는것도 하지만.. 직접 돌립니다.


  • 회사에서 청첩장은 본부장 또는 사장님 까지는 청첩장 으로 돌리고 나머지는 인사팀에서 사내거시판에 공지합니다 .

    옛날같이 청첩장 돌리는것도 일이고 잘모르사람까지 청첩장을 주어야할지 말라야할지 헷갈리잖아요

    인사팀에서 사내게시판에 공지하는것으로 대체합니다.

    같이근무하는 부서는 청첩장을 돌려도 됨니다.


  • 맨날만나서 자주 인사하고 사적으로도 만나고 친분이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하면, 청접장을 돌려도 된다고 생각드는 관계라고 보면 됩니다.(물론 개인적인 기준으로 말씀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산에서 내려온 딱따구리입니다.해당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저 같은 경우는 회사가 규모가 아주 작다 보니 회사 직원들에게 청첩장을 모두 돌렸습니다.하지만 회사가 크고 인원이 많고 별로 친하지 않은 인원이 있다면 부담스러울 것인데 그럴 경우 그냥 주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 됩니다. 어차피 누구 한 명에게 이야기 하면 다 결혼을 하는지 알 것이니 본인이 오고 싶으면 올 것이고, 오기 싫으면 오지 않을 것이니 말이죠.


  • 질문하신 청첩장 돌리는 기준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래도 본인과 어느 정도 아는 관계 내에서만

    청첩장을 돌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회사에서 청첩장을 돌릴때 너무 부담된다면 같은 부서내 같은과에만 돌리는게 어떨가요?

    청첩장은 돌리고 또 다른 동료들 청첩장이 오면 다시 돌려주는 거라 큰 부담을 느끼지 않아도 되는것 같은데 요즘 다들 어려운 시기라 고민이 될것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