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타씨는 교토 우즈마사 지역의 개발과 문화 형성에 지대한 역할을 한반도 도래계라는 것은 정설입니다. 하타씨는 가쓰라강 제방과 관개시설 구축, 양잠과 직조 기술 전파, 쇼토쿠 태자와 관련을 맺고 고류지 건립, 헤인안쿄 건설, 지역 신앙 형성에까지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중국 진시황의 후손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신라, 또는 백제계 출신이라는 것이 정설입니다.
울진 붕평비의 파단의 발음이 '하타'의 음과 비슷하여 하타씨를 연결하는 주장은 신라(울진 출신설)을 뒷받침하는 하나의 가설입니다. 하지만 비문에 직접적인 언급이 없어 확실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