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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슴새70
환한슴새70

노화가 산화라고 하는데, 산소가 적은곳에서 산다면 노화가 늦어질까요?

사람이 노화를 하는것이 산화가된것이다 라고 하는데, 고산지대와 같이 산소가 적은곳에서 산다면 노화가 늦게 올까요?

아니면 산소필요량은 같으니 차이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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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탕한날다람쥐263
    호탕한날다람쥐263

    안녕하세요. 이중건 과학전문가입니다. 그 산소보다는 먹는 것으로 인한 산소의 양이 중요할 것 같아요. 사람이 음식을 먹고 하면서 소화를 하고 에너지를 생성하는 과정에서 산소가 필요하답니다.

  •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노화라는것이 산소의 영향만 받는것이 아닌 유전적 인자에 의한것이 더 큰 의존도를 갖습니다. 그래서 고산지대라고해서 노화가 늦는게 아니라, 유전적 인자에 의해 결정되므로 큰 영향을 주진 않습니다. 또, 자외선을 많이 받게되면 피부의 노화가 촉진되는데, 고산지대에서는 자외선이 강하므로 피부노화에는 노출되어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반 산소분자는 안정적이어서 노화를 시키지는 않고,
    오존같은 이온화된 산소인 활성산소에 의해 산화가 발생합니다.
    이러한 활성산소는 자외선이 강한곳에서 잘 생기므로,
    오히려, 햇빛이 잘 들지 않고, 강하지 않은곳에서 노화가 더딜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노화가 산화라고 해서 "산소"를 많이 마시면 노화가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정확히 "활성산소"가 증가하여 정상 세포를 손상시키는 것을 노화로 보고 있습니다.

    활성산소는 산소를 많이 공급받아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인체가 감당할 활성산소가 너무 많아져서 생기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