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정책? 금융정책? 둘은 비슷한 정책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뉴스를 보다보면 경제 관련 정책을 펼칠 때, 통화정책 또는 금융정책이라고 표현을 많이 듣게 되는데요. 사전적 의미로 보면 둘이 크게 다를것이 없어 보이는데,
이 둘의 정확한 차이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통화정책과 금융정책은 모두 경제를 안정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정책들이지만, 각각의 목적과 방법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통화정책은 중앙은행이 통화량 조절 등을 통해 경제 안정화와 인플레이션 조절을 위한 정책입니다. 통화정책은 경제 전반적인 동향을 파악하고, 이에 따라 통화량을 조절하여 경제 안정화와 인플레이션 조절을 이루는 것이 목적입니다. 예를 들어, 경제가 불안정한 경우 중앙은행은 통화를 확대하고, 인플레이션이 심각한 경우 통화를 축소하여 경제 안정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반면에, 금융정책은 국가의 재정, 금융시장 등을 조절하여 경제 안정화와 발전을 이루기 위한 정책입니다. 예를 들어, 금융정책은 대출 금리 조절 등을 통해 소비와 투자를 촉진하거나, 금융시장의 안정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합니다. 금융정책은 경제를 안정화하고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통화정책은 기준금리를 조정하여 통화량을 조절하는 정책이라면, 금융정책은 공개시장 조작, 예금준비율 조정 등을 사용하는 통합적인 정책을 금융정책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협의의 금융정책은 통화당국이 통화량이나 이자율을 조절하여 경제의 안정과 성장을 도모하는 것으로 통화정책 또는 통화신용정책을 말한다. 정부는 물가안정과 금융안정이라는 통화정책 최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직·간접적인 조절수단을 이용한다. 이와 같은 수단에는 중앙은행 대출정책, 지급준비율 및 공개시장조작 정책은 물론 여수신 금리나 자금가용도를 통제하는 것을 포함한다. 한편, 금융정책은 통화정책은 물론 감독정책, 금융개혁 및 규제완화, 중소기업 자금공급, 외환제도 개혁 및 금융시장 개방과 관련된 정책을 포함한 광의의 개념으로 쓰이기도 한다.
내용 / 현황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간단하게 두가지를 비교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통화정책: 통화량 조절을 통해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을 조절하고 경기 변동을 완화하며, 경제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통화정책의 주체는 보통 중앙은행이 맡는 경우가 많습니다.
금융정책: 정부의 예산 수입과 지출을 조절하여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을 조절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즉, 통화정책과 달리 주체가 정부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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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통화정책과 금융정책은 서로 다른 정책입니다.
통화정책은 중앙은행이 화폐량을 통제하여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을 조절하고 경제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정책입니다. 중앙은행은 금리 조작, 기준금리 조정, 화폐 발행 등을 통해 통화정책을 시행합니다. 통화정책의 목표는 일반적으로 물가 안정과 경제성장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반면에, 금융정책은 국가나 지역의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금융시장 및 금융기관에 대한 정책입니다. 금융정책은 주로 정부가 시행하며, 금융시장의 안정성, 금리, 환율, 세금 등에 관한 정책을 포함합니다. 금융정책의 목표는 주로 경제 성장과 금융시장 안정성 유지입니다.
따라서, 둘은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목표와 시행 대상, 방법 등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사실상 용어의 차이일 뿐이며, 통화정책 = 금융정책이고 중앙은행이 시중통화량 조절을 위해 단행하는 일련의 정책들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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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통화정책은 그 나라의.화폐 유통이나 수량등에
대한 유동성 정책이고 금융정책은 그 화폐로 진행되는
투자.예금.기타상품들에게 적용되는 정책으로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융정책이 더 큰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금융정책은 정부나 중앙은행이 금융시장을 통하여
통화가치를 안정시키고 자금을 원활하게 수급하려는 정책으로
금융정책 내에 통화정책이 포함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통화정책과 금융정책은 둘 다 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한 정책으로, 정부와 중앙은행이 책임을 지고 수행합니다. 하지만 둘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경제를 조절하고 안정시키기 위해 다른 도구와 방법을 사용합니다.
통화정책은 중앙은행이 통화량을 조절하여 경제 안정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중앙은행은 금리를 조절하거나 화폐를 발행하여 통화량을 조절합니다. 이를 통해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을 조절하고 경기 부양을 위한 자금을 조달하는 등 경제 안정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활용됩니다.
반면, 금융정책은 정부가 책임지고 수행하는 경제 정책입니다. 이는 정부의 예산, 세금, 정책 등을 통해 경제를 조절하고 안정시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정부는 세금 정책을 통해 소득분배를 조절하거나 예산 정책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경제 안정을 추구합니다.
따라서, 통화정책과 금융정책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경제 안정을 추구하며, 다양한 도구와 방법을 사용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네에 맞습니다. 통화정책과 금융정책은 사실상 같은 의미입니다. 금융을 안정시키기 위해서 금융 정책을 편다는 것은 통화정책을 통해 금융시장을 안정시킨다는 것이로 해석 되고 물가상승 등이 적절한 수준으로 유지되도록 관리, 감독하는 것을 통칭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제 통화정책과 금융정책은 동일한 의미로 사용되지만 실질적으로는 금융정책은 통화정책을 포괄하는 더 넓은 의미의 개념으로 사용됩니다. 통화정책은 당국이 통화량이나 이자율을 조정하여 인플레이션이나 혹은 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지만, 금융정책은 통화정책을 포함하는 것에 더해서 금융시장의 개혁이나,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공급, 금융시장의 개방등 더 넓은 개념의 정책을 펼치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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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융정책과 통화정책은 경제의 안정과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입니다. 금융정책은 정부가 직접적으로 조절하는 세금 및 지출 등의 재정 운영 계획을 말하며, 통화정책은 중앙은행이 통화량이나 이자율을 조절하여 경제의 안정과 성장을 도모하는 것으로 통화신용정책이라고도 합니다.
즉, 금융정책은 정부의 재정 운영 계획으로 경제를 안정시키는 것이고, 통화정책은 중앙은행이 통화량이나 이자율을 조절하여 경제를 안정시키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통화정책이라 하면 금리를 통한 화폐의 유통량을 조절하는 것을 말합니다.
금융정책은 경제 전반적인 정책을 만들어 갈 때 사용하는 정책을 말합니다.
이 둘의 조화가 이루어져야 완벽한 경제정책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