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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사정 장군의 최후는 어떻게 되는건지요?

안녕하세요? 고려거란전쟁에서 탁사정은 서경에서 군대를 이끌고 도망치는데요, 탁사정의 최후는 어떻게되는지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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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소한토르키레우스91
    소소한토르키레우스91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탁사정 장군은 1170년 정중부를 중심으로 한 무신들의 난이 일어나자 대장군으로서 이를 평정하는데 큰 공을 세웠으나 1173년 김보당의 난 때 좌천되었습니다. 이후 복권되었으나 1174년 조위총의 난 당시 출전하여 패배하였고, 이에 책임을 지고 유배되어 그곳에서 생을 마감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숙청된후 역사에 기록이 없는 이유는 유배지에서 죽었을 가능성이 있음.

    도망친것에 대한 괘심죄가 적용된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2차 여요 전쟁 이후인 1011년 3월 어사중승이 되고, 4월 우간의대부가 되나 8월 강조의 도당으로 몰려 박승, 최창, 위종정, 강은과 함께 해도에 유배됩니다. 이후 기록은 알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탁사정은 2차 여요전쟁 이후인 1011년 3월 어사중승(御史中丞)이 되고, 4월에 우간의대부가 되었으나, 8월에 강조의 도당으로 몰려 박승(朴昇) · 최창(崔昌) · 위종정(魏從政) · 강은(康隱)과 함께 해도(海島)에 유배되었으나 이후의 기록은 확인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