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탁사정 장군의 최후는 어떻게 되는건지요?
안녕하세요? 고려거란전쟁에서 탁사정은 서경에서 군대를 이끌고 도망치는데요, 탁사정의 최후는 어떻게되는지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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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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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탁사정 장군은 1170년 정중부를 중심으로 한 무신들의 난이 일어나자 대장군으로서 이를 평정하는데 큰 공을 세웠으나 1173년 김보당의 난 때 좌천되었습니다. 이후 복권되었으나 1174년 조위총의 난 당시 출전하여 패배하였고, 이에 책임을 지고 유배되어 그곳에서 생을 마감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숙청된후 역사에 기록이 없는 이유는 유배지에서 죽었을 가능성이 있음.
도망친것에 대한 괘심죄가 적용된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2차 여요 전쟁 이후인 1011년 3월 어사중승이 되고, 4월 우간의대부가 되나 8월 강조의 도당으로 몰려 박승, 최창, 위종정, 강은과 함께 해도에 유배됩니다. 이후 기록은 알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탁사정은 2차 여요전쟁 이후인 1011년 3월 어사중승(御史中丞)이 되고, 4월에 우간의대부가 되었으나, 8월에 강조의 도당으로 몰려 박승(朴昇) · 최창(崔昌) · 위종정(魏從政) · 강은(康隱)과 함께 해도(海島)에 유배되었으나 이후의 기록은 확인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