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바르던 로션을 발랐는데 따가운 이유
안녕하세요 항상 도움받고있습니다.
여느날처럼 세수하고 로션을 발랐는데 광대위쪽부터 눈가주위가 너무 따가웠습니다.
평소에 쓰던 클랜징 폼, 로션종류 동일하게 사용했는데 따가웠고 눈과 눈썹사이는 살짝 피부가 붉어진것같았습니다. 이유가 있을까요..?
화장을 지우느라 눈주위만 클랜징을 두번하긴했는데... 이것도 항상 두번씩해서 갑자기 따가워질 이유가 있을까요.. 그리고 계속 따갑다면 아무것도 안바르는게 나은지 궁금합니다.
세 가지 가능성이 흔합니다.
1. 일시적 피부 장벽 손상
세안 직후 특히 눈가·광대 쪽은 장벽이 얇아 조금만 건조해져도 평소 제품도 따갑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평소대로 했더라도 미세한 자극(물 온도, 문지르는 힘, 타월 마찰 등)만으로도 장벽이 깨질 수 있습니다.
2. 세정제 잔여물 또는 과세안 영향
클렌징을 두 번 하셨다면, 그날은 눈가에 세정제가 조금 더 오래 닿았거나 잔여물이 남아 산뜻하게 느껴지기보다 자극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주 가벼운 자극만 있어도 직후 바르는 제품이 따갑게 느껴집니다.
3. 피부 컨디션 저하
수면, 컨디션, 생리주기, 날씨 변화로 피부가 예민해지는 날이 있습니다. 이때는 원래 잘 쓰던 제품도 따가울 수 있습니다.
대처법>
오늘처럼 따가움이 느껴지면 스킨·로션·세럼 중 가장 순한 것 하나만 바르고, 따갑다면 당일은 아무것도 안 바르고 보습만 최소화하는 게 안전합니다.
알코올·산(AHA/BHA)·비타민A·비타민C·향료 많은 제품은 며칠 피하십시오.
미온수 세안 + 문지르는 힘 최소화로 2~3일만 관리하면 대부분 가라앉습니다.
붉음·따가움이 48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건조 갈라짐·미세각질·트러블이 동반되면 가벼운 진정제(시카·판테놀 위주)를 단일 제품으로만 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응급으로 병원 갈 상황은 거의 아니지만, 따가움이 계속 심해지고 붉은 기가 넓게 퍼지면 접촉피부염 가능성도 있으니 진료를 고려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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