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상승되면 물가는 오르나요???
환율이 상승 되면 물가는 계속 오르나요? 아니면 그냥 물가랑은 상관이 없나요? 아니면 그냥 물가가 계속 오르는건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상승하게 되면 해외에서 사오는 원자재, 식료품, 에너지 가격이 원화로 더 비싸지게 되며 기업들은 이 비용을 소비자 가격에 반영하게 되어 생활 물가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입부품이나 원료를 많이 쓰는 기업은 생산비가 증가하여 물건값을 올릴 수 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환율이 올라가면
원자재 수입 비중이 높은 우리나라는
수입품의 가격이 올라
물가가 전반적인 상승을 보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환율이 상승하면 물가가 오르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물가와 환율은 밀접한 관계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수입에 크게 의존하는 나라이기에
같은 돈이라고 하더라도 환율이 오르면
원화 가격이 올라서 물가가 오르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상승하면 물가도 상승을 합니다 간단하게 환율이 오르면 기름한방울 안나는 우리나라에서 석유를 수입할때도 달러를 내니 환율이 오르면 수입물가가 상승하겠죠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상승하면 수입품과 원자재 가격이 올라 소비자 물가가 오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수입 비중이 큰 경우, 환율 상승이 단기적으로 물가를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상승하면 수입물가가 직접적으로 상승하므로 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워자재 가격의 상승은 물가 인상을 견인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단기적으로 환율이 상승하면 수입 원자재 가격이 오르기 때문에 생산비용 증가로 물가 상승을 가져올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수입 물가 상승은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전해지면서 수입품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면서 소비자 구매력이 감소합니다. 수입 의존도가 강할수록 이러한 현상은 빨리 찾아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상승되면 물가 상승압박이 이뤄지게 되는것이며 물가가 즉시 오르는 구조가 아닙니다. 그 이유는 구조가 국내의 원유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원자재나 대두나 커피 원두 팜유 등 식품의 원재료가 되는 거의 모든것들은 수입해오기 때문에 이런 수입 대금의 가격이 상승하게 됩니다.
이말은 곧 기업의 원재료 비용이 상승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바로 이들이 제품 가격을 인상하지는 못하며 그 이유는 정부의 간접적인 규제가 있으며 각 기업들간의 경쟁도 있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인상을 하는데는 시차가 존재합니다. 다만 환율이 지속 상승하며 수입비용이 결국 크게 상승하는것은 결국 제품 가격으로 인상할 수 밖에 없고 이는 결국 국내 소비재의 물가가 다 상승할 수 밖에 없는 구조로 이어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상승하면 일반적으로 물가도 함께 오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와 같이 수입에 크게 의존하는 경제 구조에서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 달러로 결제되는 수입품의 가격이 즉시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원자재나 해외에서 수입되는 상품의 가격이 올라가면 이는 곧 다양한 재화와 서비스의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환율이 오른다고 해서 물가가 영원히 계속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환율 상승의 영향은 단기적으로 크게 나타나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차 약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환율이 일정 수준에서 안정되면 물가 상승 압력도 점차 완화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한, 환율 상승의 원인에 따라 물가에 미치는 영향도 달라집니다. 미국 달러화 강세로 인한 환율 상승은 일시적인 물가 상승에 그칠 수 있지만, 국내 경제 불안 등으로 원화 가치가 떨어질 때는 물가 상승이 더 크고 지속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환율이 오르면 물가도 오르지만, 그 영향은 일시적이며 환율이 계속 상승하지 않는 한 물가도 지속적으로 오르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상승하게 되면 우리나라 원화로 구매할 수 있는 수입 자원이 줄어들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물가상승에 기여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환율 상승은 물가 상승과 직접 연계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국제 교역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주요 원자재와 필수재를 수입에 의존하는 한국의 경우 원화 환율이 물가에 끼치는 영향이 큽니다. 즉, 원화 환율이 오르면(=평가절하, 원화 가치 하락) 수입 재화와 서비스 비용이 증가하여 국내 수입 물가가 상승하게 됩니다. 그러나 높은 환율은 수출에 유리하기 때문에 높은 환율로 인한 수입 물가 상승 보다 수출 증대에 따른 소득 증대 효과가 더 크면 국민 후생은 더 증가할 수 있습니다.
30~40년 전 바나나 하나 가격은 천원 내외였고 당시 짜장면은 한 그릇에 500원 내외였습니다.
지금은 바나나 가격이 개당 천원 이상이어도 그다지 부담되지 않는데 이는 한국의 경제가 지난 30년에 비해 엄청 성장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상승하게 된다고 반드시 물가가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환율이 상승한다는 것은 원화 가치가 떨어진다는 의미를 나타내므로 같은 원화로 살 수 있는 물건의 양은 줄어들 가능성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수입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의 경우 결제대금을 달러로 내야 한다면 환율 상승은 곧 비용 지출로 이어지기 때문에 물건 가격에 반영된다면 물가가 상승할 여지는 존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상승하면 당연히 수입물가가 올라 전체물가를 상승하게 됩니다.
문제는 환율이 다시 떨어지면 오른 물가는 그만큼 떨어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환율이 상승함에 따라 일반적으로 물가도 동반 상승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수입 원자재나 제품이 많기 때문에 환율에 의한 영향이 더 클 수 있습니다.
다만 항상 직접적으로 동일한 영향을 받지는 않으며 정부 정책이나 기업의 가격 정책으로 억제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상승하면 물가도 오르게 됩니다. 환율의 상승으로 수입물건 가격이 오르기 때문에 전반적인 물가도 오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