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국의 소비 판매 감소로 경제 불황이 시작할 것에 대한 견해가 궁금하여 문의 드립니다.
미국의 한 경제학자에 의하면 지난 3개월 판매량이 1년 전보다 1.3% 줄었다며 1분기 소매판매 4% 감소에 더해 소비자 불황이 곧 시작될 것이라는 강력한 신호라고 진단했다고 합니다.
이것으로 말미암아 미국이 경제 불황이 올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정도의 수준이 과연 미국 경제를 유발할지 대해 궁금하여 문의 드립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의 소비 판매 감소로 인해서 경제 불황이 시작될 것이라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충분히 소비 판매가 감소세가 증가 되면 불항이 시작될 수 도 있습니다.
단, 현재 1.3퍼센트 정도 감소한 것으로 인해서 불황을 말하기에는 어렵다고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래 불황이라는 것 자체가 예측하기가 상당히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황이 시작할지 아직은 예측하기 힘들며 아무래도 현재로써는
미국의 경기가 너무 견고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소매 판매 감소가 경제 불황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는 일리가 있습니다. 최근 3개월 동안 소매 판매가 전년 대비 1.3% 감소하고 1분기에는 4% 감소한 것은 소비자 지출이 줄어들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이런 추세가 지속되면 경제 활동이 위축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서비스업 지출이 여전히 강하고 건설 분야의 활동이 활발하여 불황으로 바로 이어질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