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인생에 번아웃이 와버렸을 때🫠
아직 학생인데 처음으로 번아웃이 온 것 같아요
처음엔 그냥 "귀찮음" 인줄 알았어요
나중에는 "우울함" 인 것 같았어요
알고보니 "번아웃" 이더군요
주변에서 말해주셨는데 번아웃이나 슬럼프와 왔다는 건 "열심히 살아서" 라고 했어요
번아웃은 "더 이상 할 힘이 없는 상태" 이고, 슬럼프는 "하고 싶은데 잘 안되는 상태" 잖아요
저는 번아웃에 더 가깝습니다
제가 노력해서 본 시험도 결국 결과는 생각보다 많이 밑이였던 적이 다수라...
이제 2학기가 시작되고 좀 지나면 시험인데 또 다시 노력에 비해 성과가 낮을까봐
시도조차 하는게 두렵네요
여러분은 자신의 인생에 번아웃이 왔을 때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저는 번아웃이 왔을 때 새로운 취미를 찾으면서 극복했어요
막 게임만 하고 유튜브 인스타 릴스만 보다 보니까 삶이 지루해지고
의미 없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정적인 취미보다는 동적인 취미를 찾으면서 극복했어요
시내를 돌아다닌다든가 야구 직관을 보러 간다든가
또 정적인 취미로는 배운지 오래된 영어를 취미 영어로 공부 하게 되었구요
배웠던 거를 새로 시작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정적인 취미 보다는 동적인 취미가 더 나을 극복하는데 더 적극적이지만
그래도 정적인 취미로로는 새로운 것을 배운다든가
배웠던 거를 새로 시작 한다던가 그런것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번아웃 그러면 쉬는게 좋아요 인생의 번아웃 힘든세상입니다 모두들 자아발전기를 돌려보세요 자신만이 극복해야합니다 힘내세요 홧팅
번아웃이 오면 잠시 쉬는 것도 필요하고,
자신에게 너무 엄격하지 않게 마음을 다독이는 게 중요해요.
작은 성취라도 인정하고,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하며 감정을 나누는 것도 도움이 돼요.
다시 힘내려면 시간과 휴식이 필요하니 너무 걱정 말고 천천히 가세요.
번아웃이 왔을 때에는 참고 뭔가를 계속 하기 보다는 잠시 제 자신을 내려 놓고 처음에는 잠깐 쉬다가 그게 무력감으로 오기 전에 운동을 시작해서 온전히 저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좀 가졌습니다. 그러면서 같이 운동하는 사람들과 교류도 하고 나니 일상이 다시 돌아오더라구요.
잠시 내려 놓는 용기도 필요합니다.
그럴 때는 인생에 있어서 커다란 전환점이 없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새로운 도전이나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야겠다고 생각하고 마음을 바꿔야 돼요
아 질문자님 번아웃 오신게 맞는것같네요 저도 학창시절에 그런적있었는데 노력대비 성과가 안나오니까 정말 의욕이 바닥까지 떨어지더라고요 그때 제가 했던건 일단 완전히 쉬는 시간을 며칠정도 가져본거였어요 공부는 아예 안하고 그냥 좋아하는것만 하면서 지냈거든요 글고 다시 시작할때는 목표를 엄청 낮춰서 작은것부터 달성해가면서 자신감을 조금씩 회복해나갔습니다 시험결과에 너무 집착하지마시고 과정자체에 의미를 두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완벽을 추구하기보다는 그냥 꾸준히 하는것에 집중하시면 번아웃도 서서히 회복될거라고 봅니다.
번아웃이라는 사실을 일단 인정하는 게 필요한 것 같아요. 나의 상태를 바르게 이해하는 게 우선이구요. 이러한 번아웃을 이겨내기 위해 취미활동을 하나 만들어서 꾸준히 하는 게 필요한 것 같아요. 운동이라면 운동, 독서라면 독서······ 그리고 충분한 수면 시간을 확보하여 잠을 잘 자주시는 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