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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냉증 있고 추위에 약한 체질, 꽃샘추위 속 운동이 독이 되진 않을까요?

평소 수족냉증이 심해 추운 날씨엔 몸이 굳고 어깨가 아픕니다. 이럴 때 무리하게 움직여도 혈관 건강에 문제가 없을까요? 면역력을 높이면서도 부상을 방지할 수 있는 효율적인 실내외 운동 팁을 추천해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수족냉증 있는 경우 꽃샘추위에 야외 운동은 혈관 수축이나 근육 경직, 심박수 상승 등 부담될수도 있어 준비 운동은 필수적으로 해주어 체온 어느정도 끌어올리는게 좋습니다. 운동하는 시간대도 가급적 햇빛 내리쬐고 기온이 올라가 있는 오전 11시에서 오후 3시 사이 하는게 좋은데 이 시간대 하기 어려운 조건이면 실내에서 운동하는게 좋고 요가나 필라테스 같은 운동은 혈액순환 개선해주고 실내자전거는 부상없이 면역력 높이는 유산소 운동에 해당합니다.

  • 수족냉증 있으시면 혈관이 수축되어있어서 갑자기 추운곳에서 운동하는건 혈압에도 안좋고 근육이 놀라서 부상당하기 딱좋습니다 일단 실외보다는 실내에서 가벼운 스트레칭위주로 몸에 열을 좀 올리시는게 먼저라고보고요 굳이 나가신다면 장갑이랑 목도리 꼭 챙기시고 땀이 살짝 날정도의 걷기부터 시작하시는게 체온유지나 면역력 챙기는데 훨씬 도움되실겁니다.

  • 수족냉증이 있고 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라면 꽃샘추위 속에서의 갑작스러운 야외 운동은 신체에 부담을 줄 수 있어요. 기온이 낮은 환경에서 근육과 혈관이 수축하면 혈액 순환이 더뎌지고 부상의 위험도 높아지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몇 가지 주의 사항만 잘 지킨다면 건강을 유지하는 데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체온 유지예요. 두꺼운 옷 한 벌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어서 운동 중에 발생하는 열에 따라 체온을 조절하는 것이 좋아요. 특히 손발이 찬 편이라면 기능성 장갑과 두툼한 양말을 꼭 챙기고, 목도리나 모자를 활용해 열 손실이 가장 많은 머리와 목 부위를 보호하는 것이 효과적이에요.

    ​운동 전 준비 운동은 평소보다 길게 가져가야 해요. 실내에서 미리 몸을 충분히 데운 뒤 밖으로 나가는 것이 혈관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이는 방법이에요. 꽃샘추위에는 강도가 높은 달리기보다는 가벼운 산책이나 빠른 걸음으로 시작해 서서히 강도를 높이는 것이 안전해요.

    만약 바람이 너무 강하거나 체감 온도가 급격히 낮아진 날에는 무리해서 밖으로 나가기보다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요가나 스트레칭, 실내 자전거 등으로 대체하는 것도 지혜로운 방법이에요. 운동 후에는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거나 족욕을 해서 체온을 천천히 올리고 혈액 순환을 돕는 것이 수족냉증 완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