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소, 돼지 등을 도축하는
사람을 백정이라 불렀고, 천민으로 분류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백정이란 말이 고려시대에는 다르게 쓰였다고 하던데,
고려시대 일반 백성들을 부르는 호칭이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